이재용이 조폭들과 얽힌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재용은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영화 ‘친구’를 찍고 드라마 ‘피아노’까지 찍었다. 부산 사투리에 어둠의 세계에 사는 배역까지 비슷했다”고 밝혔다.
이재용은 “술자리에서 몸에 용을 그렸거나 ‘착하게 살자’ 쓰신 분들이 나도 현역인 줄 알더라. 같이 술 한 잔 하자고 했었다”고 말했다.
배우 이재용이 멜로 연기에 욕심냈다.
이재용이 1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우승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이재용은 멜로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진희경을 꼽았다.
이재용은 "진희경은 눈빛이 그윽하다. 또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며 "진희경도 동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용 장혁 최민수
배우 이재용이 장혁과 얽힌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배우 이재용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이재용은 배우이기도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 선생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김정태가 군대를 제대하고 25세쯤 저에게 왔다. 같이 영화도 출연했었는데 처음 같이 한 영화가 '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