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해군 8전투훈련단 강원함 장병들이 무역센터 중앙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문을 통해 강원함 장병들은 민간의 안전경영 활동과 시스템을 파악하고 민간과 군의 안전경영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2300톤급인 강원함은 한국 해군의 네 번째 차기호위함으로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자체 설계·건조해 해군이 시운전 중에 있다. 올 11
천안함 함미 절단면에서 7일 시신으로 발견된 고(故) 김태석 상사(37)는 삼형제가 모두 해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큰형 김태원씨(46·사후 80기)는 해군 중위로 전역했고, 작은 형은 해군병, 매형은 해군 부사관 출신, 처 고모부는 해군 전탐 부사관 준위로 전역한 '해군 가족' 셈이다.
외사촌 동생인 최용훈 병장(병 543기)은 현재 2함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