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달러화 대출로 인한 환차손이 4200억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15년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의 외화대출액은 197억6000만 달러(2015년 말 기준)로 전년(225억4000만 달러)보다 27억8000만 달러 감소했다.
이중 달러화 대출은 163억1000만 달러로 전체의
올해 상반기 중 국내은행 거주자의 외화대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엔저 기조가 지속되면서 엔화 대출 차주가 엔화 상환을 늘리고 원화대출 전환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엔화 대출액은 전년말 대비 23.7%나 감소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국내은행 거주자 외화대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국내은행(본점)의 거주
8.17(월)
◇한국은행
△2015년 2/4분기 국내 인터넷 뱅킹 서비스 이용현황(18일 조간)
◇금융위원회
△금융현장지원단 출범 및 향후 계획
△금융개혁 홍보슬로건 및 로고 제작(18일 조간)
△부처간 협업을 통한 '기술금융 전문 교육과정' 최초 실시(18일 조간)
◇금융감독원
△원장 주례임원회의(09:00, 제1회의실)
△'15.상반기 전기통신금융사
지난 3월말 기준 국내은행(본점)의 거주자 외화대출이 전년말 대비 소폭 증가하며 234억달러를 넘어섰다. 외화대출의 증가세는 6년 만에 처음이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3월말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취급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외화대출은 234억7000만달러로, 전년말 대비 4.1%(9억3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5.18~5.22)
5.18(월)
◇한국은행
△2015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19일 석간)
△금융위기 이후 무역환경 변화와 우리나라의 수출(이슈노트2015-2)(19일 조간)
◇금융위원회
△위원장, 제3차 금융개혁회의(07:00)
△위원장, 베트남 경제금융부총리 및 국내금융인들과 오찬행사(11:50, 서울 플
지난해 엔화대출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원·엔 환율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대출상환이 많아지고 원화대출 전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4년 중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은 240억1000만 달러로 전년말 대비 11억6000만 달러 감소했다.
통화별로 보면 지난해 달러화 대출은 187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
국내은행의 외화대출 잔액이 소폭 증가했다. 기업들의 무역결제자금 수요 증가로 미 달러화 대출 잔액은 늘어난 반면 원·엔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엔화대출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은 253억5000만 달러로 전년 말 대비 1억8000만 달러(1.0%) 증가했다.
통화별로 보면 달러화 대출은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외화대출 잔액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으로 미 달러화 대출 잔액이 소폭 증가에 그친 가운데 엔화대출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은 254억3000만달러로 전년 말 대비 2억6000만달러(1.0%) 증가했다.
통화별로 보면 상반기 중 미 달러화
지난해 국내은행 거주자 외화대출이 엔화약세로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 엔화 약세에 따라 엔화 대출금 상환이 늘어나면서 외화대출 잔액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잔액이 251억7000만달러로 전년 말 대비 47억7000만달러(16%)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말 엔화 대출 잔액은 76억1000만달러
올해 3분기 거주자 외화대출이 감소세로 전환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9월 말 현재 국내은행(본점)의 거주자 외화대출 잔액은 293억1000만달러로 전년 말과 비교해 6억2000만달러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달러화대출은 연중 대기업의 선박 제작금융 및 에너지업체 수입결제자금 수요 등으로 증가(31억9000만달러) 했지만 3분기 중 대출금을 상환하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 상반기 국내은행 거주자 외화대출은 증가폭은 전년말 대비 12억8000만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엔화 약세로 엔화 대출은 감소세를 보였지만 대기업의 해외플랜트 건설 등에 힘입어 미달러화 대출은 증가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잔액은 312억1000만달러로 지난
국내 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잔액은 지난해까지의 감소세에서 벗어나 소폭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에 해당하는 거주자 외화대출의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도 개선됐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동향’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잔액(3월말 기준)은 지난해 말보다 3억 3000달러 증가한 302억6000만 달러
지난해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잔액이 2009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며 건전성도 개선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외화대출 잔액은 299억3000만달러로 2011년 말(355억4000만달러) 보다 56억1000만달러(15.7%) 급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