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3일 도청 단원홀에서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 시상식을 열고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과 단체, 부서, 개인에게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광명시가 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가 우수상, 안양시가 장려상에 선정됐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최우수상,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우수상, 경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지역의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실천단계로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부문별로 인프라 확충, 투자유치, 규제개선에 중점을 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을
신한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 2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평소 사업장 운영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부지원 제도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6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및 염정호 경영지원그룹 상임이사, 최병호 상임감사 등의 면담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경기신보 측과 장기화한 경기침체 속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유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을 운영하고 현장 지원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장 촉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원단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현장 애로발굴 및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77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2024년 경기도 민생경제 연착륙 및 기회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200억 원을 출연한데 이어 77억 5000만 원을 추가로 출연하며 올해에만 총 277억5000만 원에 달하는 출연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23년 순세계잉여금이 246억 원으로 ’22년 2032억 원 대비 10% 수준으로 급감한 것과 관련해 주요 원인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6일 김태희 경기도의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부실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대위변제보전금' 등 부실 금액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신용보증재단가 26일 '경기도 디지털 제조혁신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내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TP가 수행하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의 선정기업 대상으로 경기신보가 특례보증
민선8기 수원특례시가 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이맘때, 2년 차에 들어서며 이재준 수원시장은 끊임없이 ‘경제’를 강조했다.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에 발맞춰 수원시는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력을 집중, 알찬 성과와 결실을 일궈냈다. 지금 수원특례시
경기도가 산하 4개 공공기관에 대해 실시한 '책임계약' 평가의 경기도민 온라인 투표 실적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해당 기관들이 수천만 원을 들여 직원과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기프티콘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계약'은 산하기관장이 자율적으로 설정한 목표 2~3개를 도지사와 합의해 확정한 뒤 달성도와 성과를 1년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다음 달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민·관의 규제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규제혁신 데이(day)'를 개최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현행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로, 기업은 규제 특례의 필요성을 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7일 수원 광교홀에서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 3곳과 일회용품 줄이기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경기도 ‘일회용품 제로화’ 정책 일환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이 참여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경과원이 제작한 ‘함께 할수록 더 커지는 효과, 보다 더 나은
경기도민이 경기도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 성과를 직접 평가하는 ‘책임계약’ 온라인 평가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간 평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경기도 책임계약 누리집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평가 1위는 9021표를 기록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차지했다.
2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차지했다. 투표수 8935표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
신한은행은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 29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개강식은 이달 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신한 소호사관학교는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
경기 수원특례시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 18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지원사업은 5개 분야로 △동행지원 사업 1000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400억 원 △동반성장협력사업 130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214억 원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20억 원 등이다.
앞서
경기도가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도 예산과 은행자금 등을 활용한 약 1267억 원 규모의 대출금을 조성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저금리 융자 120억 원 △은행자본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이자 차액 보전 333억 원 △태양광·에너지 효율화 사업자 보증지원 및 2% 이자 감면 800억 원 △전력 사용량이 많은
경기 용인특례시는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담보·저금리 대출 보증을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최대 5000만 원까지 5년간 무담보로 빌릴 수 있도록 돕고 시에서 연 3% 범위에서 1년간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특
지난해 1월 수원특례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목표는 ‘펀드 결성액 1000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이었다.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비롯해 총 3058억 원으로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를 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미등록 업체 계약과 외국인 불법 고용 등 불법행위가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도 건설국이 도의회 이홍근(더불어민주당·화성1) 의원에게 제출한 2개 공공공사 현장의 합동점검(지난해 11월 27일) 결과에에 따르면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축 현장의 경우 건설기계대여 미등록 업체와 임대차 계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필드 수원이 MZ세대를 겨냥한 공간 경험형 스토어를 필두로 연내 베일을 벗는다.
스타필드 수원 출점을 추진 중인 신세계 프라퍼티는 하남, 고양, 코엑스몰, 안성에 이은 5번째 스타필드인 스타필드 수원이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연면적 약 10만 평(33만1000㎡), 지하 8층~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