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계 인프라펀드인 프로스타캐피탈이 경남에너지의 새 주인이 될 전망이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남에너지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은 매각 우선협상자로 프로스타캐피탈을 선정했다.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본입찰에는 프로스타캐피탈, 맥쿼리PE, 케펠인프라펀드가 참여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프로스타캐피탈은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나타내며
경남에너지 매각을 위해 이달 3일 실시된 본입찰에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이하 맥쿼리PE) 등 2~3곳이 참여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경남에너지 매각자 측과 주관사 JP모건은 본입찰에 참여한 곳의 제안서를 검토한 뒤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 유력하다.
우선협상대상자에는 맥쿼리PE 선정될 것이 유력한 가운
경남지역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인 경남에너지의 본입찰이 임박한 가운데 경남에너지의 주요 경영진인 정연욱 회장이 돌연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남에너지 매각주관사인 JP모건은 다음달 3일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본입찰에는 지난달 선정된 6곳의 인수 적격 후보 중 일부 기관은 참여하지 않
경남에너지 매각이 인수자 재무실사가 마무리 단계인 가운데 경남지역 지역 지자체들이 외국계 사모펀드(PE)들이 인수 주체가 되서는 안된다며 강하게 반발해 주목된다. 이 달 초부터 경남에너지 인수 후보 숏 리스트 6곳인 충남도시가스, 이큐파트너스, 맥쿼리PE, 싱가포르계 케펠인프라펀드, 호주계 프로스타, 미국계 사모펀드 등이 예비실사를 벌이고 있다.
23일
경남에너지 인수의 1차 관문인 예비입찰을 통과한 후보군 6곳이 이번 주부터 예비실사에 돌입함에 따라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의 중대형 도시가스 공급회사가 조만간 매물화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경남에너지 매각의 향배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남에너지 적격 예비 후보인 충남
경남에너지의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을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제기하고 있다.
29일 IB업계가 이 같은 전망을 내놓는 것은 경남에너지 예비입찰에 참여한 후보들의 인수 의지가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비입찰에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 IMM PE,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반면 당초 참여가 유력하게 점쳐졌던 KDB인프라자산운용, GS에
경남지역 도시가스사업자인 경남에너지 인수전에 20여곳 안팎의 원매자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매수자와 매도자간 가격 갭 차이가 워낙 커 사실상 회의적인 분위기가 짙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남에너지의 매각 주관사인 JP모간은 오는 23일 예비입찰을 진행하기로 하고 비밀유지계약(NDA)을 맺은 잠재 인수 후보자들에게 설명자료(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