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 활동에 다각적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 개, 손 세정제 6만 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000병을 포함해 예방
우리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특별전담심사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별전담심사반은 우선지원 사업자를 선정하고, 해당 기업의 대출 신청 건에 대해 2영업일 이내에 심사 결과를 통보하는 '신속 심사 지원' 제도를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대구·경북 소재 개인사업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상북도에 있는 그룹 연수원 2곳을 대구ㆍ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ㆍ경북지역의 병상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경증환자의 원활한 치료를 돕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이 제공키로 한 그룹 연수원은 경주시 양남면 소재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로, 지상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대해 “현재까지 추이로는 중심지역인 대구·경북이 점차 안정화하는 변화가 나타나는 초기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코로나1
강원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기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이달 2일 특별 사회공헌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감염병 확산방지와 자가격리자들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은 마
신한은행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위해 ‘하이 패스’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여신 연기 상담을 신속히 완료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여신 의사결정 시스템인 ‘기업CSS’를 통해 2개월 후 여신 만기 건까지 선제적으로 연기 심사를 완료한다. 이후에는 본점의 부장급 심사역이 직접 고객과 상담할 계획이
LG헬로비전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재난방송 체제를 최고 단계로 격상했다.
회사 측은 대구경북 지역채널을 ‘코로나19 정보 채널’로 전환하고 24시간 재난방송 체제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민들이 지역 내 감염병 정보와 예방 및 극복 방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LG헬로비전 대구경북
DGB금융그룹은 3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해 그룹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한 물품 구입비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성금을 모아 전달한 DGB대구은행 직원들을 제외한 DGB금융그룹 계열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해 조성된 성금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경상
웰컴저축은행은 2일 코로나19 피해를 본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와 피해자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와 경북의 지자체에 5000만 원씩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가 부족하다. 특히, 취약계층일수록 개인 방역에 취약한 만큼 회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오후(4시)보다 476명 늘었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는 421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대구에서 377명, 경북에서 68명이 추가 확진됐다. 두 지역의 총 확진환자는 각각 3081명, 624명으로 전체 환자의 88.0%를 차지했다.
27일 추가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505명 중 450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신도 중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 28일까지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환자는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후 4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
“대구, 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을 서울시립병원에 수용하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유관기관 대표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지금 대구와 경북 상황이 심각해 그곳에서는 확진을 받아도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는 환자가 수백 명이 있다”며 “서울시가 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42명 증가했다.
23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117명 늘었다. 경북도 25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326명, 경북 169명(중대본 기준)으로 두 지역 누계로는 495명에 달한다.
KB국민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인 대구ㆍ경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부터 한시적으로 대구ㆍ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ㆍ스타뱅킹ㆍ자동화기기 등 비대면채널 이용 수수료를 면제한다. 다만 다른 은행기기를 이용하거나 타행 거래 고객, 브랜드제휴 기기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