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계통보호 기술교류회를 열고 고장 예방 전략을 모았다.
전력거래소는 6일 서울 aT센터에서 '제20회 계통보호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고장 예방 전략과 기술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과 주요 발전사, 신재생 발전사업자 등 23개 회원사와 보호시스템 제작사 관계자
비츠로시스가 공항철도 전 구간의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비츠로시스는 최근 공항철도에서 발주한 ‘공항철도 노후 전기설비 구매설치’ 입찰에 성공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87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19년 01월 31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철도안전관리체계에 의해 공항철도 전 구간의 전기설비 중 기대수
한전KDN이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 KDN은 발전ㆍ송변전ㆍ배전ㆍ전력판매 분야의 최신 전력ICT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발전ICT 분야에서는 ‘발전소 현장점검 모니터링 시스템(Wireless Plant Monito
지식경제부는 전기위원회를 열어 신재생발전기 전력계통 연계기준 추가 등을 골자로 한 '송전ㆍ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사항을 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발전기의 빠른 증가로 전력계통의 안정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은 내년까지 계획된 풍력용량(180MW)이 전력계통의 수용한계용량(121MW)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데 따른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조는 최근 노사관계 현안 및 이슈가 되고 있는 필수유지업무 협정을 전력분야 필수공익사업장 중 최초로 노사간 자율적 교섭을 통해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의 쟁의행위시에도 송전, 변전 및 배전부문의 전력운영 수준을 평상시와 같이 정상운영 할 수 있게 됐다.
필수유지업무의 범위는 ▲지역전기공급 업무 ▲전력계통보호
현대중공업의 LPG운반선 등 4개 제품이 산업자원부로부터 ‘2007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제도가 시행된 이래 7년 연속 총 16개 품목이 선정되며 업계 최다 인증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LPG운반선 ▲선박용 배전반 ▲원유운반선용 펌프 ▲대형디젤엔진 실린더 라이너 등 조선·엔진기계·전기전자시스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