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고령자 전용 암보험인 ‘실버암보험’의 개발사례가 대학교 교재에 수록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보험학자들로 구성된 보험경영연구회는 ‘리스크와 보험’이라는 대학교 교재에 국내 보험상품으로는 유일하게 라이나생명보험의 실버암보험 개발사례를 실었다.
교재에 따르면 당시 고연령자의 경우 암보험 가입이 제한적이었는데 실버암보험의 출시로 가
한화생명은 당뇨, 고혈압 환자도 가입할 수 있는 고령자 암보험인 ‘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경쟁사 대비 높은 암 진단자금과 최대 6.5%의 높은 보험료 할인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갱신 주기를 10년으로 최대화하고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모님을 위한 자녀의 ‘효(孝)보험’으로 활용하기에 적합
AIA생명이 고령자 전용 암보험 ‘(무)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61세에서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고령자들의 가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노년층에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무심사를 적용한다.
또한 주계약으로 암진단금을
동양생명이 암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나이 때문에 가입이 힘들었던 고령자들을 위해 실버세대 전용 암보험인 ‘(무)수호천사 홈케어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 가능 나이를 61~75세로 대폭 확대하고 가입 문턱을 낮춰 고령자들이 흔히 걸리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가입 가능하다. 계약 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