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온라인상에서는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글루텐 프리 뜻' '호주 마귀상어 포획' '입춘에 먹는 음식' '2014년 관광수입 역대 최대' '부정맥 증상' 등과 같은 사회 생활 상식 키워드가 화제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화제의 키워드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경복궁과 창경궁 등 고궁 야간개방과 관련해 야간관람
마귀상어
호주에서 희귀종인 마귀상어가 잡혔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한 매체는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코스트 그린케이프 인근에서 한 낚시꾼이 마귀상어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잡힌 마귀상어는 몸길이 1.2m로 태어난 지 2~3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블린 상어로도 불리는 마귀상어는 세계에서 30번 정도밖에 발견되지 않은 희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후주 뉴사우스 웨일즈 해안에서 심해어 고블린상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고블린 상어는 해저 1000m 인근에 사는 ‘심해어’로 인간이 목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고블린 상어는 긴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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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무는 순간
상어가 무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어가 무는 순간'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상어가 무는 순간' 영상은 희귀상어로 알려진 '고블린' 상어(Goblin Shark)가 등장해 다이버의 팔을 무는 아찔한 장면이 담긴 것으로, 사이언스채널이 도쿄베이 지역에서 촬영했다.
동영상
공포의 상어, 디스커버리 채널 '샤크 위크'
'공포의 상어' 고블린상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케이블 채널인 '디스커버리 채널'이 8월부터 '샤크 위크'에 들어가기로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샤크 위크(Shark Week)'는 1987년 처음 방영돼 올해로 26주년을 맞는다. 샤크 위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75년작 '조스(Ja
공포의 상어 ‘고블린 상어’
공포의 상어로 불리는 고블린상어가 화제다.
고블린상어는 ‘마귀상어’로도 불리며, 전세계에 100여마리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어종이다.
분홍색 몸통에 가시같이 생긴 이빨이 특징이다. 특히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와 마치 입 속에서 입이 또 나오는 것처럼 보인다.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해 물고기를 먹기 때문이
상어가 무는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3년 전 게재된 이 영상에는 전세계에서 30번도 발견하지 못한 희귀상어로 알려진 ‘고블린’ 상어(Goblin Shark)가 다이버의 팔을 물고 놓지 않다가 다시 입을 크게 벌려 팔을 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언스채널이 수년전 도쿄베이 지역에서 촬영한 영상은 고블린 상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