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이 과수농가의 생산성은 높이고 노동시간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공사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으로 생산량은 10a 당 126.6㎏, 노동시간은 1필지당 15.9시간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26일 밝혔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주산지 중 집단화된 지구로 규모가 30㏊ 이상이고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의 2017년 예비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사업신청 마감을 오는 2월 19일로 앞당긴다.
이는 국가재정법 개정으로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을 요구하는 시점이 당초 6월 말에서 5월 말로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대상은 과수거점APC,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과수 인공수분꽃가루 채취단지 조성, 유통시설 현대화, 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