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MB정권에서 활약했던 공무원어공보단 늘공…정무적 기능에 우려도2실 5수석 전부 50·60…여성·청년 '제로'김성한 "튼튼한 안보 구현 위해 최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일 새 정부 대통령실 인선을 완료했다. 2실 5수석으로 이뤄진 대통령실에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활약했던 공무원 출신 인사들이 대거 기용됐다.
과거 보수 정권에서 활약했
배현진 대변인 "정치권 헌법 가치 수호 무엇인지 고민해달라"태도 바꾼 이유에 대해 윤 당선인 측 "당선인 신분으로서 상황 지켜본 것"더불어민주당 청문회 보이콧에 대해 "스스로 국민 대표이길 포기하는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5일 여야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에 대해 "정치권이 고민하고 중지 모아달라"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
안철수 "새 정부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미래먹거리 키우는 것"과학교육수석으로 김창경 한양대 교수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검수완박에 대해서는 "국민 피해 볼까 봐 우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위원장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과학교육수석이 필요하다고 간곡히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 당선인은 "생각해보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