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광교신도시 C3블록에서 공급하는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청약 접수 결과 평균 21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했다.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총 282실 공급에 6만1104건이 접수됐다. 특히 전용면적 84㎡G형은 46실 모집에 2만237건이 접수되며 43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0일 광교신도시 C3블록 주거복합단지에 공급하는 ‘광교 아이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광교 아이파크’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106동, 107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E㎡ 188실 △84F㎡ 48실 △84G㎡ 46실 등 총 282실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호수
아파트 분양 대전이 벌어지는 광교신도시에서 올 여름 오피스텔 분양을 놓고 3개 건설사가 분양 대전을 벌인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 광교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중흥건설이 오피스텔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앞서 아파트 분양에 이은 두 번째 대결인 만큼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예상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