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사외이사 3인 신규 선임
△현대자동차, 해외 합작법인 설립 설명회 개최
△서경배과학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종류주 6407주 매도
△OCI, 계열사에 90억 원 자금대여 결정
△HDC현대산업개발, 4200억 원 규모 광명 주택재개발사업 수주
△현대오토에버, 27일 보통주 1599만 주 보호예수 해제
△잇츠한불, 바이오 화장품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9일 광명주택의 부도로 공사중단된 ‘당진 송악 메이루즈(381가구)’에 대해 같은 건설사가 계속 시공하는 방식으로 공사재개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속사업방식’은 사업주체가 부도 발생했지만 사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시공사를 교체하지 않고 당초 시공사가 공사를 완공하게 하는 방법이다. 이 방식으로 진행할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관리비 절감형 ‘알뜰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배우 김부선 씨가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한 이후 아파트 관리비 절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일조하고 있다.
주택 건설업체들도 알뜰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78.5%, 국민은행 9월 통계 기준)을 기록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좀 더 적은 부담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아파트가 공급된다.
광명주택이 바로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 짓는 지역 주택 조합 아파트 ‘백운광장 광명메이루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백운광장 광명메이루즈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총 5405가구가 나올 예정인 가운데 조합과 임대물량을 제외하면 일반에게는 2174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고덕지구 재건축 1호 고덕I`PARK가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현대산업개발은 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고덕I`PARK 1142가구를 짓는다. 전용면적 59-177㎡형으로 구성되며 일반분양은 238가
#전문
오는 4월부터 청라지구에서 1만2000여 가구의 신규분양물량이 쏟아진다.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청라지구는 국제적 수준의 교통인프라와 물류시설을 갖추고, 이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하며 업무와 주거ㆍ문화 및 레저가 복합된 비즈니스 도시건설을 목적으로 조성된다.
#본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청라지구에서는 올해 4월부터 하반기까지
강남 3구를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후 서울 용산에서 처음으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아파트가 분양된다.
11월 셋째주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13곳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8곳에서 당첨자 발표가, 6곳에서 당첨자 계약이 이뤄지며 견본주택 문을 여는 곳도 2곳 있다.
17일, 광명주택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택지지구 A
이번 주 새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 서울 강남 3구를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가운데 시작되는 첫 분양이라 성적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부동산업계와 각 건설사 등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모두 8224가구가 공급된다. 6개 단지, 6290가구는 임대주택이며 분양주택은 2곳에
인천 송도, 청라, 충남 아산, 당진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은 외국기업 유치와 더불어 기반시설 건설로 해당지역 및 인근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높고 부동산시장에도 신규수요 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자유구역 최대 수혜 예상지로 거론되고 있
올 하반기 최대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은평뉴타운, 광교신도시, 청라지구 분양이 한발짝 다가오면서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불꽃 튀는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써브'는 하반기 수도권 최대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은평뉴타운, 광교신도시, 청라지구의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예비 수요자들에게 제시했다.
오는 8월11일 분양
부동산정보업체'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30곳 1만1150가구로, 이는 98년 IMF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17곳 4496가구 △지방 5대광역시 5곳 2290가구 △지방중소도시 8곳 4364가구다.
이처럼 올해 8월 분양물량이 급감한 것은 최근 건설경기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경제자유구역 내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비즈니스 및 해양물류의 거점도시로 외국 기업은 물론 첨단 업무시설,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난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해 경제자유구역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모두 19곳 총 1만350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오는 6월 전국적으로 2만70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될 계획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6월 전국에서 분양을 계획한 사업장은 67곳으로 3만1559가구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7708가구라고 21일 밝혔다.
6월에 공급되는 일반물량 수치는 올해 일반물량 중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적어 건설사들이 비수기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수도권 분양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12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6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59개 단지 2만7천5백88가구로 조사됐다. 5월(3만2천4백3가구)대비 14.9%(4천8백15가구) 전년동기(4만6천8백64가구)대비 41.1%(1만9천2백76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특히 수도
19일,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인천 청라지구에서 분양 예정중인 사업장은 8곳, 4천463가구로, 상반기에만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아파트 2천983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청라지구에서 분양한 공급면적135㎡이하 아파트가 모두 1순위 마감을 비롯해 일부 미달됐던 중대형아파트 역시 1월 말 계약마감 되면서 송도 못지
2일 주택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인천 청라와 영종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이 우선 이달부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개정 주택법에 따라 경제자유구역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 중인 ‘공공택지’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건설교통부 이춘희 차관은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분양가상한제를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