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상속재산 빼돌리기와 중간배당 후 폐업, 차명계좌 활용 등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에 대응하기 위해 재산추적조사 전담반을 늘리고, 징수포상금 제도를 도입하는 등 끝까지 징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국세청은 지능적·변칙적 수법으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세금을 내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재산추적조사를 지속해서
고액의 광고 수익을 내 뒤 재산을 은닉해 수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유명 여성 ‘먹방’유튜버 등 고액 체납자 562명이 국세청에 꼬리를 잡혔다. 이들은 세금은 내지 않으면서 고가의 벤틀리 차량을 구입하는가하면 명품 해외여행을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1300억 원 가량이다.
국세청은 특수관계인 명의를 이용해 재산을 부당 이전한
국세청이 체납세액 징수 강화를 위해 세무서 재산추적조사 전담반을 추가 편성해 고액상습체납자를 강력 대응한다. 관세청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를 상시 운영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체납세액 관리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국세청, 관세청의 체납세액 관리 계획을 보고 받았다.
국세청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