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국제패션박람회 ‘코테리 뉴욕(COTERIE New York)’에 참가해 K패션 브랜드 수출 계약을 이뤄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코테리 뉴욕’은 매년 뉴욕에서 개최되는 B2B(기업 간 거래) 박람회로,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패션 전시로 손꼽힌다. 1000여 개의 부스를 통해 202
GS샵이 소재를 한층 고급화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오는 10일 프리미엄 울 전문 브랜드인 ‘쏘울(SO, WOOL)’의 2016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간판 프로그램에서 첫 공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캐시미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품질 소재 ‘베이비 캐시미어’를 사용해 품격을 더했다. 베이비 캐시미어는 생후 3~12개월 된 어린 양에서 극히 소량만
GS샵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쏘울(SO,WOOL)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쏘울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 패션박람회 ‘프리미엄 베를린(PREMIUM BERLIN)트레이드쇼’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프리미엄 베를린 트레이드쇼’는 지난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