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은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물가 안정을 민생 대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서는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라며 “특히 생활물가와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것이 민심을 잡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
9일 오후 4시 18분께 경기도 양평 한 군부대에서 추석맞이 부대 행사 중에 김모(21) 이병이 호흡곤란을 일으켜 국군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날 김 이병은 줄다리기에 참가해 한 차례 경기를 한 뒤 반대편으로 이동하던 중에 갑자기 쓰러졌다.
의료진은 "아직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2∼3일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경기도 연천에서 관심병사로 분류됐던 육군 상병이 군 5톤 트럭을 몰고 탈영해 민간인 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후임병에게 폭언한 혐의로 처벌받을 상황을 참지 못하고 탈영을 감행, 결국 자신이 몰던 트럭과 함께 다리 아래로 추락해 군 헌병대로 연행됐다. 잇따른 군 사고에 군 당국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9일 군ㆍ경찰 등에 따르면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