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전통 담배맛을 구현한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신제품을 내놓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7일부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테리아 러셋(TEREA Russet)과 테리아 티크(TEREA Teak)를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테리아 일반 맛 라인업에 속하는 테리아 러셋과 테리아 티크
내년부터 고소득·고자산가의 세 부담이 는다. 대신 서민·중소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은 확대된다. ‘개미주주 과세’ 논란이 일던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은 기본공제를 확대하는 선에서 정리됐다.
기획재정부는 22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
보건복지부는 23일부터 출고되는 모든 담뱃갑에 새로운 경고그림과 문구가 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부터 효과성이 떨어지는 ‘피부노화’ 그림이 삭제되고, ‘치아변색’이 추가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권련류 10종, 전자담배용 1종이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된다. 또 권련류 담배의 경고그림 중 효과성이 낮게 평가된 주제인 피부노화 대신 치아변색이 들어간다
11월 담배 판매량이 2억8800만 갑으로 전년 동월(2억8510만 갑)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11월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담배 판매량은 궐련담배 2억5550만 갑, 권련형 전자담배 3250만 갑 등 총 2억8800만 갑이었다. 전년 동월보단 소폭 증가했으나,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동월
‘아이코스’,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담뱃세 인상에 관한 세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여야 간 시각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조세 공백으로 다국적 기업만 이익을 볼 것이란 의견과, 서민층 소비자들의 부담만 가중될 것이란 입장이 첨예하게 대치된 상황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에 과세하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동양물산이 상승세다.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사재기 열풍에 특수필터 전문생산 업체 동양물산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사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1시 43분 현재 동양물산은 전일대비 4.40%(85원) 오른 2015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물산은 필터 전문 생산업체로 한국담배인삼공사와 필립모리스와 주로 거래하고 있다. 특히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