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수입유통하는 에일 맥주 ‘그림버겐’이 월드 비어 어워드 2020(World Beer Awards 2020)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는 50개국 약 22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월드 비어 어워드에서 ‘그림버겐 블랑쉬’가 벨지안 스타일 밀맥주 부문에서 금상을, ‘그림버겐 더블앰버’가 다크 벨지안 스타일 듀벨 부문에서
골든블루는 벨기에 에일 맥주 ‘그림버겐 블랑쉬’의 캔(500㎖) 제품을 더 많은 편의점에 출시해 가정용 주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5월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해 처음으로 맥주 시장에 뛰어든 골든블루는 지난해 10월 900년 전통의 벨기에 수도원 에일 맥주 ‘그림버겐’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