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ㆍ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광경이 목격됐다. 유독 벤처캐피탈(VC) 부스에 상담을 받으려는 참관객이 끊이지 않은 것이다.
모바일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 중소기업 대표는 “기술금융 활성화한다고 하지만 막상 은행 창구를 가보면 문턱이
NH농협은행이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위한 공장담보 특화상품을 내놨다.
25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한 2014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에서 김영욱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과장은 IR 발표자로 나서 농협은행의 기업금융에 대해 발표했다.
김 과장은 “NH 산업단지 대출은 전국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및
외환은행은 외국환 거래 서비스 금융기관의 장점을 살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은 물론 대출 실적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외환은행 중기사업지원부 신형준 차장은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IR 발표자로 나서 외환은행이 마련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
KB국민은행은 기업의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규모를 25조원으로 확대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경훈 국민은행 중소기업영업부 선임차장은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정책금융 맏형인 산업은행은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선도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상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강기원 산업은행 여수신기획부 파트장은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IR 발표자로 나서 산은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
우리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업무 협약을 진행해 기술 실용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상광 우리은행 중소기업고객부 부부장은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IR 발표자
IBK기업은행은 기술금융 관련 조직운영에서부터 실제 지원까지 기술금융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현진 기업은행 기업고객부 과장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24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발표자로 참석해 은행자금 활용방안과 주요 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융자
하나은행은 창조경제의 마중물인 기술금융 강화 일환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은행 중기사업부 이종광 차장은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IR 발표자로 나서 하나은행이 마련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다.
이 차장은 “하나
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창업-성장-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형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겸 신한은행 기업금융부 과장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24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
“자금 확보에 목 마른 중소ㆍ벤처기업의 금융 지원에 대한 갈증을 풀어줬다.”
24일 개막된 이투데이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ㆍ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를 찾은 중소ㆍ벤처기업 관계자들의 평가다. 국내 시중은행들과 정책금융기관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 기술금융 상담은 물론, 기업 홍보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부와 금융권은 기술금융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금융, 산업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정부의 의지는 그 어느때 보다 굳건하다. 이날 축사를 마치고 박람회 현장을 순시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여신 상담을 하고 있는 금융사 직원들에게 “한국에서도
기술금융은 ‘돈’에 목말라 있던 중소·벤처 기업들에게는 단비 같은 제도다. 뛰어난 기술력과 남다른 아이디어만 있으면 업력이 짧거나 신용등급이 낮아도 상관없다. 한국에서도 중국의 알리바바와 같은 성공신화를 만들겠다는게 정부의 복안이다.
그렇다고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현금화 할 수 없는 물적 담보가 없기 때문에 기술력 평가 절차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과 금융기관을 연결해 주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첫날 개막행사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이순우 우리금융회장 겸 우리은행장,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기술력은 있지만 규모가 영세해 금융권으로 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웠던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마련된‘중소·벤처기업 금융 지원 박람회’에 중소기업 CEO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관 8홀에서는 이투데이가 개최하고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은행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도 자금을 지원받는 게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습니다”
중소 및 벤처기업, 소상공인들이 한 목소리로 하는 말이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창업 아이템을 확보하고 있지만 재무상태만을 보고 평가하는 탓에 자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다.
특히 중소 및 벤처기업, 소상공인들은 갑작스럽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