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 기륭E&E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앞으로 46일 이내(매매일 기준)에 주가를 시가총액 40억원 이상이 될 수 있도록 부양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륭E&E는 일정 기준에 미달할 시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된다.
23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에 따르면 기륭E&E는 이날부터 시가총액 40억원 미만인 일수가 20매매일 이상인 경우 상장폐지 될 수 있다.
△디지텍시스템스, 47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동부하이텍, BW 발행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큐캐피탈, 리딩투자증권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대림산업, 말레이시아 국영전력청과 9165억원 규모 공사 계약
△대림산업, 효성과 2728억원 규모 설비공사 계약
△일진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과 60억원 규모 계약 체결
△씨티씨바이오
한국거래소는 22일 기륭E&E에 대해 “23일부터 시가총액 40억원 미만인 일수가 20매매일 이상인 경우 상장폐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륭E&E는 이날 현재 △자본잠식율 50% 이상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불성실공시 △시가총액 40억원 미만 30일 연속 등 사유
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1종목 코스닥시장 1종목 등 2종목이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먼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벽산건설은 전일보다 1900원(-14.67%) 급락한 1만1050원에 장을 마치며 닷새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거래량은 5만235주, 하한가 잔량은 458만6860주다. 우리투자증권, 한국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코스닥 상장사 기륭E&E가 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두고 4개월째 질질끌고 있다. 10억원 미만의 소액공모를 몇 개월째 실시하지 못해 미루는 사연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륭E&E는 운영자금의 필요에 따른 일정조정으로 6억1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시작일을 오는 30일에서 오는 12일로 변경한다. 신주 발행가
기륭E&E는 4일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출자전환, 자금조달(차입·증자·사채발행)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현재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자본감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륭E&E가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이틀째 내림세다.
기륭E&E는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6원(3.61%) 하락한 1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기륭E&E는 30억3076만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1.4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어 만기연장과 원
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1종목, 코스닥 2종목 등 총 3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우선 싸이관련주로 부각받아온 오로라가 장 시작과 함께 하한가로 직행했다. 싸이 캐릭터 글로벌 판매 기대감에 급등했던 오로라가 국내 판권만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하한가로 직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로라는 전일대비 1850원(-14.86%) 하락한
1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1종목, 코스닥 2종목 등 총 3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우선 셀트리온제약이 대주주 지분매각 소식에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이날 셀트리온제약은 전일대비 2200원(-14.92%) 떨어진 1만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불법 공매도 세력과의 싸움에서 지쳤다며 보유한 회사 지분을 전량
기륭이앤이가 씨앤케이이노베이션(이하 씨앤케이)에 5억원 규모의 모터사이클 내비게이션 ‘래브라도’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 물량은 블루투스가 포함된 래브라도 풀셋트 1000여대”라며 “이 제품들은 씨앤케이와 이동통신사를 통해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통신사를 통해 제품이 공급되는 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