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 간 국제 기술협력을 양자 공동 형태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까지 확대 추진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2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혁신청과 분야 확대를 포함한 양자 공동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
정부가 영국과 공동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고위급 대화 채널을 신설하는 등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알록 샤마 영국 기업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은 독일에 이어 유럽 내 한국의 주요 수출시장이자 제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해외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와 신규 양자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과 영국 정부는 제5차 한ㆍ영 과학기술혁신파트너십 위원회 내에 신설된 에너지 워킹그룹에서 우선 협력 분야를 스마트그리드로 선정하고 양국 정부 간 실무 협의를 통해 올해 한ㆍ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체코 순방을 계기로 체코와 기술혁신 파트너십을 구축해 산업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체코 산업통상부는 2일 체코 프라하의 힐튼 프라하 호텔에서 ‘한-체코 기술혁신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은 산업기술혁신을 전담하는 산업 담당
산업통상자원부와 이탈리아 경제개발부가 내년 6월 밀라노 엑스포에서 양국 차관이 위원장을 맡은 '산업기술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탈리아 순방시 양국의 기술혁신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양국이 산업 분야에서 체결한 최초의 양해각서로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 네트워크 형성을 주요 내
내년도 중소기업청 예산이 올해보다 3500억원 가량 늘어난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30일 2014년도 예산편성안 브리핑을 통해 중기청 내년 예산안이 올해(6조6232억원)보다 3589억원(5.4%)확대한 6조9821억원으로 편성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최근 5년간 동안 올해(7.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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