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우울증이 심혈관계질환, 당뇨, 고지혈증, 신장질환, 신경퇴행성질환 등 신체에 다양한 만성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오대종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교수, 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전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지역사회 노인 중 복합만성질환을 갖고 있지 않은 2700여 명을 무작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가 23일 전문의, 임상심리사, 기업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는 2013년 2월 병원 내에 설립된 직장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기관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속 전문의뿐만 아니라, 기업의 정신건강
우리나라 근로자의 자살 예방을 위해 성별에 따른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전상원·조성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희준 전공의는 2015~2019년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의 심케어 서비스(직장인 마음 건강 증진 서비스)를 이용한 국내 근로자 9326명을 대상으로 자살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는 직무 스트레스 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제주에서 만나는 새로운 내일’이라는 주제로 CEO 하계포럼을 개최한다.
17일부터 제주 롯데호텔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개막하는 이번 포럼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원희룡 제주지사, 오세정 서울대총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김훈 소설가, 신학철 강북삼성병원
전경련이 7월 17일부터 3박 4일간 롯데제주에서 2019년 전경련 최고경영자(CEO) 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1만여 기업인이 다녀간 전경련 CEO 하계포럼은 1987년 개최를 시작으로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는 재계 최고의 지식 교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33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경제와 기업의
동화약품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제정한 제 4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고 임세원 교수가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치료, 직장인 정신건강관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국내외 100여편의 논문 발표와 여러 학회의 활발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