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글로벌 우수 인재를 뽑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
김도훈 오비맥주 사장은 9월 말부터 ‘글로벌 경영 연수(GMTㆍGlobal Management Trainee)’ 대상자 모집을 위해 서울대, 고려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을 돌며 기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김도훈 사장이 기업설명회 발표자로 직접 나서 GMT프로그램의 개요와 장점, 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몽골에서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현재 긴 여정 중에 있습니다. 2020년 15만 그루, 더 나아가 30만 그루를 심게 될 그 날까지 몽골에서의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
김도훈(본명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은 7일(현지시각)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투브아이막 에르덴솜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