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매일유업이 뛰어들면서 CJ그룹, KG-NHN엔터 컨소시엄과 3파전 향상을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이 패스트푸드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배경에는 외식 사업 확장을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은 한국맥도날드 인수 참여를 위해 프레젠테이션(PT) 준비를 직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미국
국내 대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기업문화 개선에 직접 나섰다.
여성가족부는 ‘일·가정 양립’ 을 위해 국내 대표 기업 CEO들이 참여하는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은 ‘일·가정 양립, 이제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입니다.’로 주요 기업의 경영진들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을 선언하는
매일유업은 22일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서 '짓다·놀다·먹다'를 콘셉트로 농장과 체험시설, 식당과 숙박시설을 한 곳에 모은 상하지구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 기념 행사에는 박우정 고창 군수를 비롯해 박재범 상하농원 대표,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매일유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고창군과
기업과 함께하는 ‘아이좋아 둘이좋아’ 캠페인 협약식이 15일 오전 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네 번째)과 기업 대표들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에 기업별 다짐이 담긴 깃발을 꽂으며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현 네이버 이사, 이준수 일동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