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가 유재석이 속한 FNC행을 결정한 가운데, 과거 사극에서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원희는 3년 뒤에 SBS '장희빈'에서 6대 인현왕후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과거 공개된 당시 모습에서 김원희는 젖살이 통통한 얼굴에 지금의 유쾌한 분위기와 달리 단아한 고전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
지난 2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MC 김원희의 20년 전 인현왕후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차광수는 MC 김원희를 가리키며 “나와 김원희는 M본부(MBC) 공채 탤런트 선후배 사이다. 또 과거 SBS ‘장희빈’이라는 사극에서 김원희가 인현왕후 역을 맡았을 때 내가 인현왕후의 오빠 민진우 역으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