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호 중앙지검장→부산고검장 승진…1~4차장도 교체 인사 앞서 서울·부산·대구·광주 검사장급 고위 간부 줄사표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민주당 돈봉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박성재 법무
검찰이 고형곤(사법연수원 31기)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를 유임시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송영길 전 대표 등을 겨냥한 수사의 연속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뤄진 검사장급 인사에서 송경호(29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된 것과 같은 의미로 풀이된다.
법무부는 20일 고검검사급(차장검사‧부장검사) 검사 631명, 일반검사 36명 등 검
법무부가 20일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서 야권을 겨냥한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는 유임됐다.
법무부는 20일 고검검사급(부장·차장검사) 검사 631명, 일반 검사 36명 등 검사 667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은 25일이다.
서울중앙지검에서 특수수사를 이끄는 고형곤 4차장검사
▲정양원(대구 청구중 교사) 씨 별세, 김희열 씨 남편상, 정동헌(연합뉴스 포토데스크 편집위원)·동수(전자신문 편집국 전국부 부국장) 씨 부친상, 윤영만(세무사) 씨 장인상 = 6일, 부천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8일 오후 5시, 032-327-4003
▲양갑수 씨 별세, 양상민(프로축구 수원 삼성 선수) 씨 부친상 = 6일, 쉴낙원인천
예스코홀딩스는 다음달 8일 서울시에 있는 LS용산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과 이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정관 변경은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이사 임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중간배당을 가능하도록했다.
이와 함께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본혁 예스코홀딩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받은 이후 국민들께서 검찰개혁을 향한 기대와 요구가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추 후보자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 첫 출근길에서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의 요체라고 한다면 국민들께서 안심하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9일 대전시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소통과 화합의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한 문화재 조사 및 조사기관과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전국 120개 문화재 조사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공공택지 등 개발사업 확대에 따른 문화재 조사 전망 △LH 지침과 연계한 안전관리 필요성 및 절차
파산한 저축은행의 편의를 봐주고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예금보험공사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김창진)는 10일 예금보험공사 직원 한모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한 씨는 2012년 파산한 토마토저축은행 관리 업무를 하면서 연대보증 채무를 줄여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검찰이 파산한 토마토저축은행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예금보험공사 노동조합위원장 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김창진)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예금보험공사 노조위원장 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한 씨는 2012년 파산한 토마토저축은행의 파산관재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은행의 채무
예금보험공사 직원의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예금보험공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김창진)는 22일 예금보험공사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예금보험공사 직원의 비리 혐의 수사를 위해 예금보험공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저축은행의 파산 관련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