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9일 홍보대사 이대호 선수와 함께 부산 사하구 부산베이스볼클리닉에서 ‘에어부산 꿈의 야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에어부산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에어부산과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부산 출신의 이대호 선수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2회째다.
올해
에어부산은 이대호 선수의 홍보대사 재위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에어부산과 이대호는 2012년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 선수로 활약할 때부터 이어진 인연이 미국 메이저리그까지 계속되는 것이다.
지난 4년간 에어부산과 이대호는 홍보대사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에도 함께 해 왔다. 특히 이대호가 홈런을 1개 칠 때마다 지역 어린이 1명에게 오
에어부산은 홍보대사인 이대호 선수와 함께 부산베이스볼클리닉에서 ‘꿈의 야구교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에어부산과 올해 재팬시리즈에서 한국인 첫 MVP로 선정된 부산 출신의 이대호 선수가 손을 맞잡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추천을 받은 리틀야구부원 30명이 참가했으며 이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