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대해 성년후견 심판을 청구한 건 회사 경영이나 재산권을 문제 삼기 위해서가 아니다. 회사 내에서 아버지의 평소 뜻과 다른 결정이 내려지며 당혹스러웠고, 객관적인 판단을 받을 방법이 성년후견 심판밖에 없었다."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한국타이어 지주사) 회장의 큰 딸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회사 경영권과 재산에 관심 없다는 뜻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사회주택에 10세대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22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 따르면 입주자를 모집하는 주택은 사회주택 사업자 ㈜두꺼비하우징이 '따뜻한 사회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오픈한 ‘콘체르토 장위’다. 공공에서 임대받은 토지에 건물을 지어 저렴하게 장기 임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기금을 마련해 세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사회주택에서 신규 입주자 19세대를 모집한다.
8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사회주택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조성한 '따뜻한 사회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사회주택 사업자 선랩건축사사무소가 만든 '쉐어어스 신림점'이다.
기
한국타이어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조성한 사회주택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에 자금을 출연해 추진한 따뜻한 사회주택 2곳의 미입주분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곳 사회주택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녹색 친구들 행운'과 은평구 갈현동의 '자몽 셰어하우스 갈현' 등 2곳이다. 입주 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행정학회, 한국벤처창업학회는 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주택·도시부문 좋은 일자리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세션1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창원 한성대 교수와 단국대 박용성 교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일자리 창출 및 정책연
한국타이어가 사단법인 나눔과미래,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국내 최초의 민간기금 기반의 사회주택 사업이다. 청년, 고령자, 장애인, 그리고 다자녀가구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부담 가능한
연세민주동문회가 제2회 참연세인상에 빈민자활운동가인 송경용 성공회 신부를 선정했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전국 최초로 결성됐던 연세민주동문회는 2000년대 들어 사실상 해체 상태였지만 지난 해 재출범하면서 매년 참연세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지난 1979년 연세대 건축학과에 입학한 송 신부는 1986년 성공회신학대학으로 적을 옮겨 빈민들을 위한 '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시원과 쪽방촌 등에서 거주하는 주민들과 만나 주거 대책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반값고시원 청책워크숍’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주로 비싼 주거비에 불만이 많았다. 본부의 박철수 상임대표는 “1평에 살면서 30만원의 월세를 내는 것은
신한금융그룹은 미래세대 육성, 행복공감, 환경지향, 문화나눔 등 4가지 가치를 지향점으로 국내 금융권의 사회공헌을 선도하고 있다.
향후 우리나라 경제의 주역이 될 미래세대 육성과 소외계층의 문화체험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장학재단 설립과 장애인 지원 사업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외계층 문화체험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