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남테운’(NAMTHEUN)이 발생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테운은 이날 오전 9시에 괌 동북동쪽 약 171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남테운은 서쪽 혹은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괌 동북동쪽에서 머물다가 15일께 일본 도쿄 남동쪽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남테운의 예상 이동 경로는 한반도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현재로
토요일인 3일, 나들이에 우산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현재 서쪽지방은 구름만 끼며 날씨 무난한 반면 영동과 경상도 쪽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 보다는 빗줄기가 약해져 경남지역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으며 지금은 울릉도 독도, 경북 포항과 경주지방에 호우특보가 남아 있다.
밤까지 영동과 영남대부분 지방에 최고 40mm 가량 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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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7을 전량 리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된 가운데 삼성전자측은 문제의 제품이 0.1%도 되지 않으나 소비자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미 판매된 갤럭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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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남테운’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입
기상이변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역시 1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폭염,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태풍 등 이상 현상이 예외없이 일어나 그 원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같은 기상이변의 주 원인을 지구온난화라고 보고 있으며 이는 기상이변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올여름 폭염과 홍수는 제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