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방화문과 단열재 등의 품질관리서 작성 자재가 늘어나고 시험성적서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한 관리ㆍ감독도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방화문ㆍ단열재 등 건축물 화재안전과 관련된 건축자재가 성능 시험 당시와 동일하게 제조·유통되고, 제대로 시공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강화하는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7월 26일~9월4일) 한다고 25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건축안전팀을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건축물 안전사고로 인해 신축 건축물에 대한 안전기준 강화정책과 더불어 이미 사용중인 기존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정책을 보다 강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3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719만 동)의 37%며, 향후 2020년까
㈜청완(대표 최해권)은 내화성능이 우수하고 시공이 간편해 공사비를 줄일 수 있는 층간방화재 파이어블록(Fire Block)을 생산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청완의 바닥 관통부 내화충진 구조는 발포성 내화충전재가 관통슬리브에 내장되어 있어, 시공 시 발포성 내화충전재를 별도 시공할 필요 없는 특허 기술이다.
지금까지 층간방화재 및 시공과정은
국토교통부는 건축구조 및 건축자재 분야에 대한 ‘건축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건축구조분야는 전국의 신축 건축물 700건을 대상으로 하고 건축자재분야는 공사현장과 제조․유통업체 등 총 210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해 연말까지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포항지진과 제천·밀양화재 등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해 어느 때보다 건축물의 안
국토교통부는 건축공사현장을 불시 점검해 적정설계와 시공 여부를 확인하는 ‘건축안전모니터링’ 2차(2015년6월~2016년8월)사업을 시행한 결과 802개 현장 중 130개 현장이 부적합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부적합 현장에 대해서는 해당 허가권자에게 보완이 완료될 때까지 공사중단을 지시하도록 했고 위법 건축물 관계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등 조치를 요구했다.
국토교통부는 공사현장을 불시 점검해 부실 설계와 시공 여부를 확인하는 건축안전모니터링 사업을 7월부터 시행한 결과 162개 현장 중 43개 현장이 부적합으로 판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샌드위치패널의 불연성능과 구조안전설계를 비롯 내화충전재, 철근, 단열재 3개 분야를 추가하여 5개 분야로 확대했다. 800건의 모니터링 중 이중 구조안
최근 성능 논란이 된 잠실 롯데월드몰 PVC 배관 내화충전재가 국토부 주관 검증시험에서 최종합격 판정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21일 오전 9시부터 국토교통부 주관하에 경기도 화성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잠실 롯데월드몰의 내화충전재 성능 시험을 가진 결과,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잠실 롯데월드몰 내화충전재 성능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 짓게 됐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철근, 단열재, 내화충전재 등에 대한 불시점검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축안전 모니터링' 대상 분야를 확대하고 점검 건수도 270건에서 한해 건축허가 건수(20만건)의 0.4% 수준인 800건으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
건축안전 모니터링은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 전문기관이 점검할 건설 현장을 당일 무작위로 선정해 부실 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시공되고 있는 내화충전구조가 최근 국내 공인시험기관인 방재시험연구원의 시험을 통과하며 국내에서도 내화성능을 인증 받았다.
이번 인증 시험은 초고층 빌딩의 커튼월 외벽과 바닥 사이의 틈새인 '선형조인트'에 내화 충전재를 채워 넣는 ‘충전구조’의 내화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구조는 2시간 이상의 내화 성능 요건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