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주원 심은경 고경표가 웃음 빵 터지는 남다른 삼자대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개성 강한 캐릭터의 조합과 배우들의 맛깔스러운 연기, 친근하고 경쾌한 클래식 선율, 밝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으며
일본의 ‘노다메’ 우에노 주리와 한국의 ‘설내일’ 심은경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측은 18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심은경과 우에노 주리가 특급 만남을 가졌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에노 주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가 한국판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니노미야 토모코는 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드라마화되는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마지막 결정을 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캐스팅에 관련해서 내가 관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관계자는 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윤아 출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가 한국판 캐스팅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다.
니모미야 토모코 작가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캐스팅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결정권이 당신에게 있냐”는 한 트위터리안의 질문에 답한 것이다.
앞서 윤아가 오는 10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