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 제2차 노동인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업종별 대표자, 학계 및 연구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노동인력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노동현안을 점검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로 이날 위원회에는 이재광 위원장 등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현재 노사 사회적 대화
중소기업계가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최악의 경영사정을 고려해 현재 수준으로 결정해줄 것을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불능력 고려한 2025년도 최저임금 결정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저임금의 지급 당사자인
#주유소를 운영하는 A사는 인건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인원을 줄였다. 예전에는 주유소당 직원 수가 평균 5명이었는데, 지금은 3명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디지털출력복사 사업을 하는 B사는 로봇팔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대학이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적자를 보면서
중소기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도 최저임금 동결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19개 협동조합 및 협회 대표들은 열악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능력을 고려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상웅 대구경북
중소기업계가 최저임금 등 노동규제 개선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부산에 위치한 중소기업 동아플레이팅에서 노동인력위원회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주 52시간제 등 노동 관련 제도를 준수하는 기업들의 버거운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현장에서 위원회를 열었다.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혁신을 이룬 현장을 소개하면서
중소기업계가 경기 양주 채석장에서 인부 매몰 사건이 발생한 삼표산업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첫 사례가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양주시 채석장 붕괴사고와 관련한 현장 합동 감식이 진행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중소기업계는 삼표산업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도 다음 중대재해법 기업이 될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인천시의 A 단조공업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지만 안전관리자를 채용하지 못했다. 채용공고를 올리고 주위 지인을 통해 수소문해도 문의 한통도 없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안전관리자를 뽑을 여력도 없었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A사 대표는 “법이 시행됐다지만 뭐 아무것도 모르겠다”며 “탁상공론 펼칠 시간에 중소기업 현장 좀
“중대재해처벌법을 지키기 위해선 안전관리 인원이 필요한데 아무도 오지를 않습니다. 생계유지가 목적인 중소기업들은 회사 경영난으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3일 앞둔 24일, 충남 천안의 장수 뿌리기업 신진화스너공업에서 제조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여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새롭게 도입될
중소기업중앙회가 국회에서 추진 중인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와 통상임금 수준 확대 등에 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는 15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코로나19로 생산과 소비가 다시 얼어붙으면서 영세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 근근이 버티고 있다"며 "이렇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일자리 격차가 커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을 매력적인 직장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포스트 코로나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계가 주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도 높은 노동입법안 도입 자제를 촉구했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15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 TF(위원장 양향자 의원)를 초청해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주 52시간제 등 노동현안과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애로를 듣고 이에 대한 정책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지원기간 확대와 90% 특례 지원기간 연장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의 경영 상황과 지불능력이 점점 악화됨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했다며 관련 내용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 절반 이상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최소 동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임금을 깎는 대신 고용을 유지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차 노동인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고용 유지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1차 노동인력위원회는 13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자리 정책 패러다임 전환 및 미래전략 포럼’에서 코로나19 관련 중소기업계 고용분야 애로 및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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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뿐만 아니라, 이후 경제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자리 정책 패러다임 전환 및 미래전략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뒤 중소기업 근로자 1인당 월평균 33만 원가량의 임금이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근로시간 단축과 중소기업 영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승길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제2차 노동인력위원회’를 열고, 국방부의 산업 기능 요원 축소 방침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차 노동인력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위원들은 제조 중소기업 산업 기술 인력의 부족률이 대기업보다 3배나 높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주52시간제로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방안도 마련되
“지불 능력이 없는 사람한테 최저임금을 주라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 통계상으로 최저임금을 주지 못하는 사업자가 전체의 15.5%에 달한다. 숙박음식업 근로자의 43%는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해 소상공인들이 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만들자는 뜻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7일 ‘2019 중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막했다.
2007년 이후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750여 명이 참가했다. 29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소기업계 화합을 다지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미래 비
중소기업계가 노동개혁 현안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중회의실(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중소기업 노동현안 논의를 위한 노동인력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협동조합이사장 및 학계 전문가 등 18명은 노동선진화 법안,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법령에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