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노수람이 과거 윤현민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노수람은 주요부위만 가린 노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노수람이 출연한 영화 ‘환상’이 주목받고 있다.
노수람은 9월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환상’ 남편에게 잘 보이려고 섹시하게 속옷 입고 유혹하는 씬. 그렇게 야하진 않지만 사진만 좀 야해보여”라는 글과 “최근에 찍은 영화 ‘환상’ 주인공 촬영 컷. 우리 영화 대박나길”이라는 글을 공개
배우 노수람이 노출 드레스를 입고 청룡영화제에 등장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옆태가 다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네티즌 qhtm****는 “시상식이 노출쇼도 아니고 너무 마케팅이 심했네”라는 의견을 남겼으며, 네티즌 kgl8****는 “
'청룡영화제' '노수람' '김혜수'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사회를 맡은 김혜수가 지난해 의상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진행을 맡은 유준상은 "지난해 김혜수씨 의상 때문에 놀라신 분들이 많다"고 운을 떼자 김혜수는 "저 때문에 깜짝 놀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