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하는 ‘안전물결(Safety-wave)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물결 릴레이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두 기관이 관할하는 전남 현장 22곳에서 올 연말까지 매달
농업 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식량 원조국에서 공여국으로 탈바꿈한 저력이 세계에서도 인정받으면서 기술 수주 실적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외 사업 진출의 핵심 기관이다. 2020년 2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개정으로 국내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을 해외에서도 추진할 수 있게 됐고,
해외농업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자급률 낮은 밀·콩·옥수수 약 11만 톤을 국내로 들여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외 농업개발 기업이 지난해 밀·콩·옥수수 10만9000톤을 국내로 반입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들의 곡물 반입량은 2010년 400톤에서 2015년 1만 톤, 2019년 4만4000톤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반입량은 전년보다 2.5배가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 국토 면적이 238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821배에 해당하는 크기다.
국토교통부는 3일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20년 지적(地籍)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적통계는 지적공부(토지ㆍ임야대장)에 등록된 면적 등을 기초로 한다. △행정구역(시도 및 시군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추가경정예산안 확정으로 농업‧농촌 분야에 총 71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림부에 따르면 이날 추경 확정으로 부처 차원에서 총 6개 사업의 지출이 확대됐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맞춤형 농지지원, 농업자금 이차보전, 농업․농촌교육훈련지원(농업법인 취업지원) 등 4개 사업의 지출이 619억 원 늘었다.
팜스토리가 강세다. 남북 경협 활성화 정책에 따른 농업 교류 활성화 기대감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 서울사료를 통한 러시아 연해주 농지 임대ㆍ생산 사업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팜스토리는 전날보다 3.99% 오른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북 경협에 따른 수혜로 농업분야에서 북한 생산성
포스코대우가 우간다 5개 지역에 직업훈련학교를 건설했다.
포스코대우는 아루아, 이강가, 냐카타레, 무벤데, 키리안동고 지역에 직업훈련학교를 건설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을 완료하고 개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포스코대우 현창섭 상무 등 양국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 약 300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말까지 1년동안 우리나라 국토가 여의도 면적의 15배 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17년 지적통계연보(2016년12월31일 기준)’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2017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 전 국토의 지적공부 등록면적은 10만339㎢로 1년 동안 여의도 면적의
우리나라가 우간다의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도로, 전력 등 인프라 사업 등을 포함한 19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우간다 2차 국가개발계획 인프라 사업 진출 등을 포함한 사업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 정유공장 프로젝트는 모두 25억달
러시아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자국 생수 공급을 추진한다.
알렉산드르 트카체프 농림부 장관은 최근 한창푸 중국 농업부 부장(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러시아 알타이지역 생수공급을 위한 기술인프라 공동정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트카체프 장관은 더불어 연 7000만㎥ 규모의 알타이산 생수를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 제안을 중국 측에 전했다고
5년간 총 2364억원이 투입된 해외농업개발사업이 사실상 거의 성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농해수위 박민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량자원 공급처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해외농업개발사업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총 2363억6400만원을 투입했지만, 실제 국내로 반입된 식량은 기껏 2% 수준에 불과하다
건국대학교 KU국제개발협력원은 최근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 내 ‘한-카자흐스탄 농업기술센터’(가칭)를 설립하고 고려인협회 농업기술 전수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광수 국제협력처장은 “지난해 카자흐스탄 하원 농업위원회 국회의원과 정부관계자, 카자흐스탄국립대학 관계자 등의 방한에 이어 최근 송희영 총장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계기로 구체
해외농업개발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년도 해외농업개발 워크숍이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충남태안 리솜 오션케슬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해외농업개발 사업자와 진출 희망자에게 사업투자환경과 사업전략 등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농업개발 활성화방안토의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서 개최된다. 해외농업개발기업, 진출희망자, 영농인,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2
수출입은행이 한국농어촌공사와 ‘극동·연해주, 중앙아시아 해외농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은은 이덕훈 행장과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이 8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극동·연해주, 중앙아시아 지역의 해외농업개발 촉진과 현지 농산물 생산·유통에 필요한 시설·인프라조성사업 공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건국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은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에티오피아 정부가 추진하는 농산물 유통 혁신과 식량개발 등 에티오피아 농업개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에티오피아 농업혁신청 부청장, 식량비축청 국장 등 에티오피아 농업분야 대표단 8명이 건국대 국제개발협력원을 방문해 에티오피아 농업개발을 위한 원조 방안을 협의했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사료용 곡물 포함)이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며 지난해 23.1%까지 떨어져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도 최하위 수준이다. 현재의 식량자급률 추이로 볼 때 내년 정부의 30.3%라는 자급률 목표치 달성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8일 발간한 ‘지표로 보
“3無(3무)ㆍ3高(3고).”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론은 이 두마디로 요약된다. 불필요한 회의, 장황한 보고문서, 결제대기시간을 없애고 업무효율, 임직원 사기, 부서장 책임의식 등은 높이는 개혁작업이다.
변화의 기점은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로 본사를 이전하는 오는 9월이 될 전망이다. 이 사장은 나주 신청사에 전자업무공유, 클라우
세계 경제 침체 속 기상이변과 세계화와 더불어 유럽의 곡창 지대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곡물 등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해 애그플레이션(농산물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세계 농산물 소비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중국이 수산물에도 눈을 돌리면서 애그플레이션에 이어 피시플레이션(수산물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도
한국농어촌공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사업으로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할라우강 다목적사업’ 설계·공사감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133억원에 달하는 이 사업은 EDCF가 필리핀에 지원하는 첫 수자원·농업개발 사업이며 EDCF 사상 최대 규모를 (총 2억7900만달러) 투입해 대규모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사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충북 청원군 오창읍 오창저수지에서 ‘미호천 Ⅱ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은 하천수계를 중심으로 용수 개발, 경지 정리, 배수 개선 등 농업생산기반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8개 지구가 있다.
정부는 1989년부터 24년에 걸쳐 3244억원을 투입해 청원도수로, 남계양수장, 청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