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2일,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와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 원 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대아청과가 출연한 협력기금은 최근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김장배추의 긴급복구를 위해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올여름 유난히 폭염이 길어 고랭지배추 가격이 고공행진을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철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배추 생육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협의체는 가을배추 수확이 마무리되는 12월 중순까지 운영되고, 농촌진흥청과 가을배추 주산지 지방자치단체, 농협, 농촌경제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농진청의 기술 지도 실적을 확인하고 농협과 지방자치단체의 약제 지원
호반그룹은 더본코리아 및 대아청과와 함께 ‘2024 강원 농산물 축제’를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제주농부장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강원도 농산물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브뉴프랑 광교점에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자, 파프리카, 토마토, 양배추 등 강원도 농산물 꾸
호반그룹이 35주년을 맞아 협력사와 장기근속자와 함께 발전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호반그룹은 1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대한전선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호반그룹 계열사 대아청과는 7일 대아청과 본사 대회의실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 원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된 기금이다. 이날 협약식은 협력재단 조태용 본부장, 대아청과 이상용 대표, 박준흥 상무를
호반건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고 있다.
호번건설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와 혜명
호반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호반그룹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TBM,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계열, 대아청과 등에서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건설/기술(건축, 토
서울시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산물 5종(무·배추·양파·대파·오이)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의 첫 품목은 대파로 시중보다 38%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 서울시는 롯데마트, 대아청과(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의 일
중흥건설, 대우건설 품고업계 2위·재계 21위 '껑충'호반건설, 제조·미디어 등비건설 강화 '사업 다각화'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흥건설그룹과 호반건설그룹이 지역 건설사를 넘어 대형 건설사로 도약하고 있다. 두 건설사는 도급순위 1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건설업계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중흥, 대우건설 품고 건설업계 2위로 ‘퀀텀점프
호반그룹은 신입·경력 사원 3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이번 공개채용 중 신입부문은 건축·전기·설비·안전·토목·상품개발 분야다. 경력부문은 현장소장·건축·전기·설비·안전·토목·품질관리·보건·법무·공정거래·기획·감사·정보기술(IT)·회계·설계 등이다.
이번 채용은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 경험자 등 호반그룹에 관심
호반그룹이 농어촌과의 상생 협력에 나선다.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16일 강원도와 ‘고랭지채소 유통 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강원 고랭지채소의 안정적인 수도권 공급과 농가소득 증가 등을 위해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호반그룹은 상생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고랭지배추 산지 집화시설 건립
호반그룹은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장애인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장애인 생활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에는 가락시장 내
호반그룹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양배추 1만 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이름은 ‘괜찮아 잘 될 거야, 양배추’다. 양배추의 앞글자 ‘양’과 ‘잘 될 거야’라는 문구를 결합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호반그룹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임직원 양배추 나
호반그룹은 17~19일 국내산 대파 소비를 장려하는 '파'이팅(Eat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생산 과잉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소비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파 농가를 돕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은 호반그룹 계열 농산물 도매 회사인 대아청과가 주도했다. 대아청과는 대파 1만여 단을 구매해
호반건설이 IPO(기업공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1일 IB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의 주관 증권사들이 최근 기업실사에 착수하면서 연내 상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내부에서도 우리사주 배정 등이 거론되는 등 상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호반건설이 주관사를 선정해 IPO 계획을 공식화한 것은 2018년 10월이다. 당시 미래에셋대
호반그룹이 레저와 청과 유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김상열 회장의 장녀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사내이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오너 개인이 소유한 회사를 통한 확장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기업인수나 투자 등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호반프라퍼티(옛 호반베르디움)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대아청과 지
공정거래위원회는 위탁판매수수료를 담합하고 하역비를 농민들에게 전가한 서울 가락농산물시장 내 4개 도매시장법인에 과징금 116억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2002년 1월 개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표준하역비 부담 주체가 기존 출하자에서 도매법인으로 변경됐다. 이는 출하자의 비용부담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