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이완(본명 김형수·35)이 프로골퍼 이보미(31)와 결혼한다.
1988년생인 이보미는 건국대 골프학과를 거쳐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7일 "두 사람이 오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
국내 가구전문기업 넥시스(대표이사 최민호)가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넥시스는 2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넥시스 갤러리에서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유나(30), 최혜정2(26), 임미소(26), 김보아(22), 안소현(22), 이지현3(19) 6명의 선수를 후원키로 했다.
넥시스 골프단 창단멤버로
박유나(30)가 2018 시즌부터 프리미엄 종합가구 넥시스 브랜드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박유나는 오는 28일 서울 역삼동 넥시스 갤러리에서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하는 넥시스(대표 최민호)에 합류한다. 2011
KLPGA투어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한 박유나는 올 시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3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한국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30)가 오는 6월 해설가로 변신한다.
박세리는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열린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끝으로 21년간의 선수생활을 접었다. 은퇴 후에도 언론을 통해 골프관련 꿈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던 박세리는 한달 뒤인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을 통해 약 8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 마이크를 잡고 복귀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3ㆍ넵스)이 사용한 퍼터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핑골프 본사 골드퍼터 보관실에 전시됐다.
핑골프를 수입ㆍ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은 지난해 박성현이 한국여자오픈 우승 당시 사용한 퍼터가 핑골프 본사의 골드퍼터 보관실에 전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핑골프 퍼터로 정규 골프대회 우승 시
박성현(23ㆍ넵스) 시대가 활짝 열렸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비운 왕좌에 누가 오를 것인지가 관심사다. 하지만 골프팬들의 시선을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박성현을 향하고 있다.
박성현은 지난 시즌 KLPGA 투어 28개 대회에 출전해 한국여자오픈과 KDB 대우증권 클래식,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
기업들이 후원 프로골퍼의 한 해 농사에 울고 웃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을 메인으로 후원한 기업은 롯데, 미래에셋, 볼빅, 비씨카드, 하나금융그룹, 하이트진로, 한화, 호반건설, CJ오쇼핑, JDX, KB금융그룹, NH투자증권, SK텔레콤 등 13곳이다.
이 중 가장 쏠솔한 재미를 본 기업은 하이트진로다. 전인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신데렐라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였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5승을 장식, 다승왕과 상금왕(9억1376만833원), 평균타수(
박성현(22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성현은 14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관왕을 노린다.
전인지는 13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 출전,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마지막 조에서 플레이한다. 티오프 시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국내파 원투 펀치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박인비는 22일 경기 광주의 남촌CC(파72ㆍ657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1라운드에서 전인지, 박성현과 29조에 편성돼 같은 조에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박성현(22ㆍ넵스)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전인지와 박성현은 22일부터 나흘간 경기 광주의 남촌CC(파72ㆍ657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우승컵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세계랭킹 1
“아직 준비가 안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박성현(22ㆍ넵스)의 말이다.
박성현은 1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마친 뒤 미디어센터를 찾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우승
박성현(22ㆍ넵스)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이 ‘폭풍 버디’를 쏟아내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박성현은 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
박성현(22ㆍ넵스)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는 폭풍 샷을 선보였다.
박성현은 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며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렉시 톰슨(20), 미셸 위(26ㆍ미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열기가 뜨겁다.
대회장인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파72ㆍ6364야드)에는 대회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햇살이 필드를 내리쬐고 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쌀쌀했던 기운은 맑고 쾌청한 날씨로 바뀌었다. 기상청 정보에
올 시즌 우승상금으로만 24억원을 벌어들인 클럽이 있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박성현(22ㆍ넵스)이 사용 중인 핑 G30 드라이버다.
핑 G30 드라이버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로또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화제의 두 선수 전인지와 박성현이 사용 중인 이 클럽은 두 선수에게 무려 10차례의 우승컵을 안겼다.
전인지는 KLPGA
박성현(22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4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5번홀(파
조정민(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조정민은 25일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 골프장(파72ㆍ6812야드)에서 열린 YTNㆍ볼빅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게 10언더파 134타로 경기를 마쳤다. 오전 조 선수 중 가
국내파와 해외파의 대결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YTNㆍ볼빅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이 24일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 골프장(파72ㆍ6812야드)에서 개막했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김세영(22ㆍ미래에셋) 등 주요 참가자들은 대회에 앞서 23일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