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쓸 돈이 필요했지만, 대학생이라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없었던 A씨. 그는 작업대출업자 B씨를 통해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됐다. B씨는 회사도 다니지 않는 A씨의 재직 증명서를 거짓으로 만들어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대출액의 30%를 수수료로 B씨에게 건넸다. 금융당국 점검을 통해 적발된 A씨는 향후 금융 거래가 제한되며 취업 시 불이익을
#. 10대 미성년자인 A군은 부모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의 35억 원짜리 아파트를 샀다. 구입 자금은 기존에 조모와 공동명의로 소유하던 15억 원짜리 주택을 팔아 마련했다. 일정 소득인 없는 A군은 친족이 소유한 부동산을 편법 증여한 의심 거래로 국세청의 조사를 받게 됐다.
#. 부부관계인 남편 B씨와 부인 C씨는 시세 32억 원의 서울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