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5타이어뱅크 KBO리크 한화이글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올린 한화 김회성이 화제다. 김회성은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투수 양현종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대전 출신으로 한밭중-공주고, 속초상고, 세광고로 전학한 김회성은 경성대에 진학한 뒤 2007년 대통령기 전국 대학야구 선수권에서 우승을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이 25일 홍콩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깜짝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류중일 감독은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표팀 내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인 홍성무발로 내세웠다.
홍성무는 지난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했고 전국춘계리그 및 대학야구
홍성무 아시안게임 대표
홍성무 선수가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로 태극마크를 달게됐다. 홍성무는 대표팀에서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로 내년 시즌부터 1군 무대로 올라서는 KT 위즈에 지명됐다.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대표팀 사령탑인 류중일 삼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인식)를 열고
홍성무(동의대)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인천 아시인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프로 23명ㆍ아마 1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최종 엔트리가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4일 37명의 2차 예비 엔트리를 발표한데 이어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4인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중 프로선수들이 가져가게 될 23장의 티켓도 관심사였지만 아마추어 선수에게 돌아갈 한 장의 티켓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KT 위즈 야구단이 2015년 신인 우선 지명 선수로 홍성무와 주권 선수를 선택했다고 9일 밝혔다.
KT 위즈 야구단에 따르면 홍성무 선수는 1993년 1월생으로, 부경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 동의대학교에 재학 중인 우완 정통파 투수다.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를 지냈고 전국춘계리그 및 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이다. 2014년 총 7경기에
동국대 야구부(감독 이건열)가 제69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 대회에서 9회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동국대 야구부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이뤄냈다.
동국대는 16일 오전 11시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인하대를 8대 5로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춘계리그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우승이다.
동국대는 결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