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예비신부인 김미진 전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양용은은 24일 매일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하와이에서 내년 1월 중순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잡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양용은은 결혼식 축가에 대해 "절친한 가수 이승철에게 부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전
프로골퍼 양용은과 김미진 전 아나운서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24일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양용은 선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중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 4월. 양용은 선수가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한 후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의 교제 사실을
이번 주에도 골퍼들은 신바람난다. 미국에서는 타이거 우즈(43·미국)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이 우승 도전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아시아 강호들이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최혜진이 우승을 노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열린다.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3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6야드)에서 개막한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가 천둥과 번개, 돌풍과 우박이 쏟아져 잠시 경기가 중단더된 가운데 경기를 마친 주흥철(37)이 3언더파 68타로 이동하(36), 박재범(36)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인도의 아지테쉬 산두가 4언더파 67타
‘타이거 우즈 사냥꾼’ 양용은(46)이 부활하는가.
양용은은 29일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ㆍ655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67-67-67-67)를 쳐 황중곤(26)을 4타차로 제치고정상에 올랐다
김경태(28ㆍ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6번째 우승을 노린다.
김경태는 19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컨트리클럽(파71ㆍ7027야드)에서 열리는 제42회 던롭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우승상금 4000만엔) 1라운드에서 가타야마 신고, 무토 도시노리(이상 일본)와 한 조를 이뤄 오전 9시 5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올 시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순위 1위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상금왕 굳히기에 나선다.
김경태는 19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컨트리클럽(파71ㆍ7027야드)에서 열리는 제42회 던롭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우승상금 4000만엔)에 출전,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JGTO 1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이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첫 우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김형성은 4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골프장 서코스(파72ㆍ7315야드)에서 열린 제46회 톱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1000만엔ㆍ약 10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가타야마 신고(42ㆍ일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의 세계골프랭킹이 70위로 상승했다.
4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형성은 5일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1.93점을 받았다. 이로써 김형성은 지난주 85위에서 15계단 상승한 70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김형성은 올해 JGTO 3경기에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시즌 첫 승을 장식했다.
김형성은 4일 일본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더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12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2012년 이 대회 챔피언
태극남매가 일본열도에서 동반우승을 알리더니 미국에서 15세 한국계 소녀가 최연소 낭보를 전해왔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 역사를 다시썼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장(파72·6427야드)에서 끝난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바나 H컵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1000만)진출 첫 승을 이뤄냈다.
김형성은 26일 일본 후쿠오카의 게이야 골프장(파72·71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JGTO 진출 4년차인 김형성은 7월 나가시마 시게오 초청대회와읻
장익제(39)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크라운스2012(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우승했다. JGTO 통산 2승째.
일본 진출 첫 해인 2005년 5월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 이후 7년 만에 거둔 우승이다.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로 출발한 장익제는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나고야골프장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장익제(38)가 6년만에 찾아온 우승기회를 연장전에서 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2005년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에서 우승했던 장익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호주의 브렌든 존슨과의 연장전에서 졌다.
장익제는 1일 일본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무려 2타를 줄이며
2타차 역전승이 가능할 것인가.
장익제(38)와 김성윤(29)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익제는 30일 일본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쳐 김성윤과 동타를 이루며 선두 브
김성윤(29)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주니어시절 US아마추어선수권에서 준우승한 김성윤은 29일 일본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5타(68-67)를 쳐 선두에 나선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9언더파 131타)에 4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