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에 외식물가까지 고공행진소비심리 위축…실질지출 증가세 주춤
내달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주요 식음료와 생활용품 소비자 판매가격이 일제히 오를 예정이라, 6월 소비자 체감 물가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채소와 과일, 식자재 중심의 밥상 물가는 물론 프랜차이즈업체 등의 외식비까지 오르면서 소비 심리 위축도 심화할 전망이다.
26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를 포함한 총 225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의 1만2000여
롯데칠성음료가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그대로의 순수착즙주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 어셉틱 페트 2종을 선보이며 착즙주스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5년 12월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1000㎖ TPA팩 2종을 일부 유통채널에 먼저 출시했다. TPA팩은 팔각형 모양의 여섯 겹의 종이팩으로 구성돼 외부로부터 햇빛이나 산
경기침체에 따른 알뜰 소비패턴이 정착되면서 소용량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생수와 음료, 과자, 안주류까지 1회 분량으로 소포장된 제품들이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300㎖ 이하의 소용량 음료 제품들은 작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페트 형태로 제작돼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어 기존의 소용량 파우치 음료와 차별화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음료업계 1위 기업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이자, 식음료업계에선 최초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를 공인받았다.
'탄소성적표지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음료사업의 선두주자로서 품질경영 및 식품위생, 환경·안전 부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칠성은 환경문제가 대두되자 자체 기술력만으로 업계 최초로 ISO14001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최근 관심을 받으며 인증이 확대되고 있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인 HACCP의 경우 롯데칠성은 이미 2002년부터 구축을 완료했다. 지속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제품 칠성사이다가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성적표지 제도 중 2단계인‘저탄소제품’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CO2 발생량으로 환산하여 제품의 라벨로 부착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받은‘칠성사이다 250ml 캔’은 1개당 10
지난 몇 년간 경기침체로 고전을 겪었던 음료시장이 성수기를 맞아 냉장주스를 중심으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주요 음료업체들은 웰빙트렌드를 접목시켜 음료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냉장주스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과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전체 음료시장의
롯데칠성음료가 10년 연속 100%주스 세계 1위를 차지한 ‘트로피카나’의 대표제품인 냉장주스 ‘트로피카나 홈메이드스타일’을 9일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
‘트로피카나 홈메이드스타일’은 플로리다산 오렌지와 포도(스페인, 칠레, 미국산)를 사용한 100% 과즙의 냉장주스다.
최고 품질의 과일을 사용한 만큼 과즙 자체의 천연 당도가 높아 설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월 15일 음료가격을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 인하되는 품목은 탄산, 주스, 스포츠음료 등 전 음료제품군으로 평균 3% 인하될 예정이다.
주요제품으로는 칠성사이다(4%), 펩시콜라(3%) 등 탄산음료 3~4%, 델몬트 콜드(3%) 등 주스 3~4%, 게토레이(3%), 2%부족할 때(4%), 레쓰비(1%), 다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