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썬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830원(29.96%) 오른 36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썬텍은 자회사 썬코어의 계열사인 도담시스템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KBW인베스트먼트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KBW인베스트먼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칼
4월 첫째 주(3~7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14.04포인트 오른 633.32로 장을 마감했다. 연초 이후 600대 초반에 머물렀던 코스닥은 모처럼 630선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시장이 제자리걸음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시선이 코스닥에 쏠린 결과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12억 원, 1737억 원어치를
썬코어는 자회사 도담시스템스가 정부출연 방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블랙박스로 불리는 비행기록장치(FDR)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블랙박스는 첫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 헬리콥터와 상륙기동 헬리콥터에 각각 52억 원, 20억 원 등 총 72억 원 규모로 공급된다. 이는 도담시스템스 2016년간 매출액 180억 원
국일제지, 썬코어, 바디텍메드 등 국내 증시 상장사들이 자회사들의 잇따른 수출계약 낭보에 미소짓고 있다. 대부분 투자목적이나 사업다각화를 위해 인수한 기업들로 실적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혈당측정기 제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28일 군산 자유무역지역에 제2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연 매출 기준 700억 원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썬코어는 자회사 도담시스템스가 지난 5월 터키 방위산업체와 맺은 1000만 달러 규모의 무인경계장비계약에 따라 장비 제작 및 납품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담시스템스는 지난해 7월 최규선 회장이 경영하는 썬코어에 인수돼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그 후 첫 해외 수출 성과인 터키 방산업체와의 계약을 맺은바 있다.
도담시스템스는 터키 방산업체의 까다로운
7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썬텍과 썬코어가 나란히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썬텍은 전 거래일 대비 510원(29.82%) 오른 2220원에 거래를 마쳤고, 썬코어도 580원(29.82%) 오른 2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썬코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50억 원 규모의 제3
썬코어는 기존에 공시했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12월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7일 밝혔다.
썬코어는 최근 썬코어, 썬텍, 도담시스템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두바이를 방문해, 연내 유상증자 납입을 확약 받았다.
썬코어는 최회장의 예기치 못한 재판 결과에 상관없이 썬코어, 썬텍 임직원들 모두 기존 투자유치 및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최
코스닥 상장사 썬코어가 사우디 빈 알 왈리드 왕자(이하 ‘칼리드 왕자’)와 함께 15억~30억 달러(한화 1조5000억~3조 원)규모의 요르단 프로젝트에 진출한다.
10일 썬코어에 따르면 지난 9일 사우디 칼리드 왕자와 요르단의 친환경 국가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요르단의 친환경 국가프로젝트는 압달라 요르단 국
썬코어∙썬텍은 사우디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칼리드 왕자)와 한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사우디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썬코어의 자회사인 도담시스템스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사우디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아흐마드 알 카티브(Ahmed Al Khateeb) 장관은 사우디 국부펀드 회장이자 국방부 장관
최규선 썬코어 회장은 26일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방장비를 납품하기 위한 합의를 끝냈다”며 “구체적인 계약은 모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 국방장관과 이르면 11월내 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썬코어의 주력 사업은 방위산업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썬코어는 무인경비 등 방산을 주력으로 비야디(BYD)와 함께 전
중동 최대 부호이지 미국시티그룹의 최대주주인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썬코어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썬코어는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칼리드 왕자가 1000만 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290만1350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 20일이다. 납입이 완료 될 경
썬코어·썬텍은 사우디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가 회장으로 있는 KBW 인베스트먼츠(Investments)의 투자유치와 관련해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21일 밝혔다.
썬텍은 지난 6월 30일 결정한 1000만 달러(약 120억 원)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배정 대상자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가 회장으로 있는 KBW Investment
썬코어ㆍ썬텍은 양사의 대표이사인 최규선 회장이 지난 2일 일본을 국빈 방문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계승자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자와 저녁 만찬을 겸한 면담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알 왈리드 왕자의 외아들이자, KBW의 회장인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도 동석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위 계승자는 사우디의 부왕세자이자 국방장관, 사우디
썬코어는 금형 부품 전문회사로 특히 오일레스 베어링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3개 자동차 회사의 표준부품 제조 기업으로 등록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썬코어는 지난해 방위산업체 도담시스템스를 인수하면서 지능형 전투로봇 시뮬레이터 등 차세대 지능형 방위산업에 진출했으며, 또 다른 신규사업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역의 ‘제다프로
썬텍은 5일 썬텍의 최대주주 두나가 공시한 100만 주 매도 공시에 대해 법적인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썬텍은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두나는 최규선 회장의 임명으로 썬코어의 자회사인 도담시스템스의 감사로 재직하고 있는 라형수의 친동생인 나회수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두나는 썬텍의 주식을 예치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썬텍은 “그러나
썬코어가 추진하고 있는 사모증자에 중국 투자회사인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참여하기로 했다.
썬코어는 첸핑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 회장이 썬코어 추진하고 있는 사모증자에 참여하겠다는 확인서를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썬코어는 이에 따른 내용을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중국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으로부터
썬코어는 썬코어에 대한 사모증자와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해외영업총괄 CEO인 핑첸(Ping Chen) 회장이 지난 11일 썬코어 본사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최규선 회장과 핑첸 회장은 오는 3월에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구성될 새로운 경영진이 추진할 사업부분 중 전기차 및 사우디 제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