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중국의 한 아기 엄마가 아이의 기저귀를 가느라 비행기 이륙을 2시간 반이나 지연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홍콩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드래곤에어 KA902가 이륙하려고 하는 순간 한 승객이 화장실에서 아기의 대변을 처리하고 있었다.
이 여성 승객은 안전벨트 표시등이 켜졌는데도 화장실에서 문도 닫지 않은
아메리칸항공은 서울을 비롯하여 홍콩, 베이징, 도쿄, 및 상하이 지역의 공항 운영을 총괄하는 아시아 공항 운영 본부장으로 러스 포트슨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러스 포트슨 신임 아시아 공항 운영 본부장은 홍콩에 기반을 두고 아시아 전역에서 출발하는 하루 총 10차례의 항공 노선을 포함, 아시아 지역 내 공항에서 아메리칸항공 운항 관련 업무를 총괄 관
캐세이패시픽은 홍콩관광청과 손잡고 2015년 2월 28일까지 캐세이패시픽 또는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동남아시아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에게 홍콩 스톱오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2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서울·부산·제주에서 여행 출발이 가능하다. 또 오는 12월 1~8일 출발하는 인천-마닐라·세부·
경제적인 비용으로 여유롭게 주말을 해외에서 보내고 싶다면 2주간 진행되는 삼성 마스타카드의 특별 프로모션을 주목할 만하다.
삼성 마스타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단 2주 동안 삼성 마스타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의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시아의
제19호 태풍 ‘우사기’가 22일(현지시간) 비바람을 몰고 대만을 통과해 중국 본토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우사기’는 대만 남·서해안을 통과하면서 10여 명이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 9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82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33편이 운항 지연됐다. 대만 정부는 태풍 경로에 있는 주민 3000
아시아 주요 항공사들이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을 채우기 위해 가격 할인에 나서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은행을 비롯해 주요 기업들이 출장 예산을 삭감하면서 예약률이 낮아지자 비즈니스클래스 요금을 할인하는 등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홍
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맞아 항공사들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고객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진행하고 있는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 카타르항공의 ‘마스타카드 공동 프로모션’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 따르면 ‘난 비즈니스 타고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7월 13일까지 호주 또는 뉴질랜드를 왕복 여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2배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또는 부산에서 홍콩을 경유해 호주(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케언스) 또는 뉴질랜드(오클랜드)를 왕복 여행하는
캐세이패시픽그룹 드래곤에어는 16일 5월1일 제주-홍콩간 신규 취항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제주-홍콩 노선 취항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은 홍콩까지 직항편을 이용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드래곤에어는 제주도 거주자에 한해 특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 거주자의 경우 2인 예약 시
캐세이패시픽항공 자회사 드래곤에어가 7월부터 부산~홍콩 노선을 증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홍콩 노선은 매일 1회 운항으로 늘어났다. 드래곤에어는 지난 5월 이래 매월 주 1회씩 운항을 증편하고 있다. 7월부터 증편되는 노선은 화요일 오후 7시 50분에 부산을 출발하는 KA301 부산~홍콩 노선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홍콩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