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중국 해커조직 공격을 받아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했다.
16일 BGF리테일과 IT 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커조직 ‘샤오치잉’은 CU를 비롯해 국내 서버 다섯 곳을 공격했다.
CU는 15일 해킹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다. 현재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해킹 관련 조사를 진행 중
중국 해킹 공격의 표적이 된 국내 학술기관 12곳 가운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홈페이지가 정상화됐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30일 오후 1시께 홈페이지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연구원 측은 “해킹으로 인해 홈페이지가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사고와 관련해 사이버테러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공지했다.
건설정책연구원을 제외
정부와 정당, 언론사를 공격한 '6·25' 해킹 사태가 발생한 지 불과 1주일도 안 돼 이번에는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 사이버 공격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업체 잉카인터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 지역 일간지인 영남일보를 포함해 사이버독도, 한국성서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전국의 여러 지역 언론, 정부 사이트, 민
국산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두리뭉실 뭉게공항'(영문명 The Airport Diary )이 세계적 권위를 지닌 '깐느 영상 프로그램 박람회(MIPCOM 2012)' 유아용 콘텐츠 경연부문에서 1등작으로 선정됐다.
배급사인 디피에스는 9일 '두리뭉실 뭉게공항' 이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인 2012 MIPCOM에서 3~6세 대상 부문에서 해외 경쟁작 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