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틱 “오르빗 탈취 자산, ETH·DAI 등으로 세탁”
약 108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오르빗 브리지의 해킹 사고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해커들은 추적을 피하고자 탈취한 자산을 이더리움(ETH)과 다이(DAI) 등으로 교환하며 자금세탁을 거친 것으로 확인됐다.
웹3.0 보안 기업 서틱에 따르면, 1월 1일 발생한 오르빗 브리지 해킹 공격
최근 열흘 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이동한 비트코인이 채굴을 통해 공급되는 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의 성장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일 랩비트코인(WBTC)에 따르면 최근 10일 간 총 1만4330비트코인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됐다. 하루 평균 1433비트코인이 이더리움으로 이동한 것으로, 총
블록체인으로 구현된 금융을 일컫는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의 시장 규모가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서비스에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자체 코인을 보상하는 방식이 유행하면서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7일 가상자산 통계사이트 디파이펄스(DeFiPulse)에 따르면 이날 오전 총 디파이 시장 규모는 20억 달러(약 2조3850억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진 금융(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시장 규모가 1조7409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최근 탈중앙화 대출 서비스인 컴파운드가 사용자들에게 코인(COMP)을 나눠주기 시작했고, 미국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 코인을 상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 참여자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1일 10시 30
3년전 께 두 개의 코인으로 분리된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클래식(ETC)이 협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만간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토큰화된 이더리움클래식을 거래할 수 있는 날이 온다고 하는데요. 최근 이더리움은 다른 코인들을 하나 둘 씩 자신의 플랫폼으로의 끌어들이고 있는데, 이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궁금해집니다.
◇이더리움클래식, 이더
국내 거래량 3위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거래소 코인원이 코스모스(Cosmos) 프로젝트의 ‘아톰(Atom)’ 코인을 3월 중에 상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상화폐공개(ICO) 당시 주목받는 프로젝트 중 하나였는데요. ICO부터 상장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죠.
◇코스모스, 이오스와 다른 점은 ‘상생’ = 코스모스는 많은 블록체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시가총액 1위와 2위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만난다. 비트코인을 이더리움 플랫폼상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내년 초 출범을 앞두고 있다. 비트코인을 이더리움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두 코인 간의 연결고리가 단단해질 전망이다.
◇비트코인 1대 1 고정 토큰 나온다 =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