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레츠런파크 제주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레츠런파크 제주 및 제주시 일원에서 ‘2014 제주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7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을 출발하는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8일 레츠런파크 제주 특설무대에서 마당놀이가 펼쳐진다. 마당놀이 후에는 서영은, 비투비, 사우스카니발 등이 가을
승마 송상욱 2관왕
승마 송상욱 선수가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송상욱은 지난 도하 아시안게임 경기도중 불의의 낙마사고로 사망한 고 김형칠 선수를 언급하며 소감을 전했다.
25일 송상욱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승마 종합마술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승마 대표팀 송상욱(41·레츠런승마단
◇ 2분기 기업 '1000원 팔아 42원 남겼다'
지난 2분기 국내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 조선 등 대표 수출업종의 영업이 부진하고 원화가 절상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장기업 1505곳과 각 업종을 대표하는 주요 비상장기업(금융보험업 및 공정위 지주회사 제외) 146곳의 올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4.2%로, 지난
한국 승마 대표팀이 종합마술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을 모두 쓸어담았다.
송상욱(41ㆍ레츠런승마단), 전재식(47ㆍ레츠런승마단), 방시레(26ㆍ레츠런승마단), 홍원재(21ㆍ단국대)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종합마술 결승전에 출전해 합계 페널티 133.00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기업 방만경영 사례로 꼽히는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12월 현명관 회장 취임 이후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마사회 최초 재계 출신 인사인 현 회장은 개혁의 선봉장으로서 마사회를 국민 누구나 즐겁게 찾아와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현 회장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