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이 종합 8위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스포츠 강국 중국을 제치고 깜짝 2위에 올라선 영국의 선전이 최대 이변으로 꼽혔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내 208개 출전국(난민팀 제외) 증 8위를 차지했다. 종합 순위 8위 기록이다.
‘효자종목’ 태권도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노린 한국의 목표가 무산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대회 폐막을 사흘 앞둔 19일(한국시간) ‘메달박스’인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 데 실패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세계적인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오는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13개의 금메달(총 메달 28개)을 차지해 종합 5위를 수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앞서 런던올림픽 당시에도 금메달 순위 상위 11개국중 10개국을 맞춘 '족집게' 실력을 자랑한다.
2일 골드만삭스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 성적 예측 보고서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