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심장·뇌·혈관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심뇌혈관센터를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심뇌혈관센터에서는 순환기내과·혈관외과·신경과·신경외과·흉부외과·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여러 혈관질환 검사와 치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진료센터 내 대동맥·말초혈관 질환센터는 대동맥박리 및 대동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말초혈관질환센터’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말초혈관질환센터에서는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팔다리의 혈관 및 경동맥, 복부동맥 등이 막힌 말초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내과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을 적절히 적용하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팔, 다리, 목의 막힌 혈관에 다른 부위의 건강한 혈관을 이어 붙여주는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