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틈)’에서 이달 26일까지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한다.
3일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7일부터 틈에서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해 6일간 약 5600여 명의 고객이 체험했다고 밝혔다. 전체 방문객 중 70%가 MZ세대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층 고객으로
포스코에너지는 출자사 삼척블루파워가 2010년부터 해안침식 문제에 시달리던 맹방 해변을 위해 1500억 원을 투자해 연안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맹방 해변은 삼척을 대표하는 해변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시행한 강원도의 연안 침식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맹방 해안의 침식 수준은 심각한 CㆍD등급이었다.
2015년에는 해양수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률 10% 미만 석탄화력발전소의 재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삼척 신규 화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이해 관계자들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삼척상공회의소와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는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후 청와대를 방문해 건의서를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와 포스파워 임직원들이 삼척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포스코에너지는 10일 강원도 삼척시 동해대로에 위치한 삼척실내 체육관에서 ‘동절기 나눔키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빈곤가정 아동 복지에 특화된 사회복지기관인 ‘위스타트’와 ‘드림스타트’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