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가 우승컵을 들었다.
박도규는 1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3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그러나 박도규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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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골퍼 홍순상(31)과 SK텔레콤과 2년간 메인스폰서 후원을 재계약했다.
SK텔레콤은 6일 2007년 1월부터 SK텔레콤의 메인스폰서 선수로 활약한 홍순상과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원 계약 규모는 밝히지 않기로 했다.
홍순상은 지난 후원 계약 기간 동안 2011년 스바루클래식과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KPGA 대상을 차지했다.
홍순상(31·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홍순상은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파72·7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16강전에서 이태희(28·러시앤캐시), 8강전에서 맹동섭(25·호반건설)을 잇따라 꺾었다.
디펜딩 챔피언 홍순상은 한민규(28·우리투자증권)와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챔프 양용은(40·KB금융그룹)을 꺾었다.
최진호는 21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파72·7155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양용은과 맞붙어 1홀을 남기고 2홀을 앞서며 16강 티켓을 따냈다.
이에 최진호는 22일 16강전에서 모중경(41·현대스위스
양용은(40·KB금융)이 국내에 떴다.
코리안투어(KGT) 대회 중 유일한 매치플레이 방식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이 2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트룬CC에서 막을 올린다.
매치플레이의 특성상 한홀 때문에 승패가 판가름 될 수 있어 남다를 긴장감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32
‘꽃미남’홍순상(31.SK텔레콤)이 아시안투어 ISPS 한다 싱가포르 클래식(총상금 40만달러)에서 우승은 노린다.
홍순상은 5일 싱가포르의 오키드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홍순상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스바루 클래식과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최우수 선수상인 발렌타인 대상
꽃미남 골프선수 홍순상(30ㆍSK텔레콤)이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규어 코리아는 “홍순상 선수에게 재규어의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포함한 최신형 재규어 모델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린에 누가 잘 올리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내가 잘 치려면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 그리고 나서 홀에 얼마나 잘 붙이느냐가 우승변수다.”(최경주)
“잭의 설계 특성상 코스가 쉽지 않을 것이다. 전략이 필요하며 일단 드라이버를 페어웨이로 잘 쳐놓고 그다음은 볼 콘트롤일 것이다. 그린 굴곡이 심해 퍼팅싸움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상금왕의 주인공이 내달 초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27일 현재 상금랭킹에서는 홍순상이 3억7786만원으로 1위에 올라 있고 3억6487만원을 챙긴 김경태가 2위, 박상현이 3위(3억3635만원)에 자리하고 있다. 이들의 상금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하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홍순상
홍순상(30·SK텔레콤)이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처음으로 2승 고지를 점령했다.
홍순상은 25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C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도규(41)에 4홀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6월 쓰바루 클래식 우승한 뒤 3개월 만이다.
이번 대회
홍순상(30·SK텔레콤)-장동규(24·볼빅)와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박도규(41)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매치플레이 대회인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4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홍순상은 24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G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최준우(32)에 3홀 차로 앞서 4강을 확정 지었다.
석종율(41·캘러웨이)에 7
홍순상(30·SK텔레콤)이 절친한 동생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을 누르고 16강에 진출, 김대현(23·하이트)과 8강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홍순상은 23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C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32강전에서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에게 2&1으로 승리를 거둬 16강전에 올랐다.
홍순
‘1000만 달러 종결자’가 탄생한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이다. 종합우승하면 특별보너스로 우승상금의 약 7배에 해당하는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미국과 유럽간의 미녀 프로 24명이 대륙의 명예를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국내에서는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먼싱웨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SBS골프채널과 J골프에서 생중계한다.
◇플레이오프 최종전(23~26일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가 미국 유타주 윌로우크리크컨트리클럽 (파71. 7,104야드)에서 열리는 네이션와이드투어 유타챔피언십(총상금 55만달러)에 출전해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지난 5월 볼빅군산CC오픈에서 시즌 첫승이자 프로데뷔 통산 6승을 신고한 이승호는 유타챔피언십을 시작으로 PGA 2부 투어인 네이션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8개월만에 올 시즌 첫승에 다가섰다.
강경남은 25일 춘천 횡성의 오스타CC 남코스(파72. 7,27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전날 선두였던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과 이동민(26)을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메아리'영향으로 폭우속에서 1,2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챔피언십’을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가 방송한다.
KGT 코리안투어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7개월간 장기 레이스로 펼쳐진다. 오는 6일 64강전이 첫 경기를 시작으로 최종전인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64강전은 캐슬파인GC(경기 여주)에서 열리며 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1억
올 시즌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 10억원이 걸린 대회가 지난해 1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4일 올 시즌 개막전인 티웨이항공오픈(31일-4월3일. 제주 오라CC)을 시작으로 올해 예정된 19개 대회 일정과 전체 상금(133억원) 규모를 공개했다.
상금 10억원 대회는 지난해까지 코오롱 한국오픈뿐이
PRGR(프로기어)은 고급클럽이다. 일본에서 단독숍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차종을 보고나서야 클럽을 판매하는 특이한 클럽메이커다. 골퍼의 수준을 보고 팔겠다는 것이 다. PRGR만의 마케팅 기법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효과를 보았고 PRGR의 클럽은 고급스럽다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때문인지 국내에도 단독 매장을 갖추고 있으며
손준업(23)의 날이었다.
17세에 프로에 데뷔한 손준업이 11일 버치힐GC(파72. 6,898야드)에서 개막한 하나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에서 9언더파 63타로 공동 2위그룹을 6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손준업은 이날 버디10개, 보기1개를 기록했다. 손준업은 개인 공식대회 1라운드 최저타수다.
1,3번홀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11일 용평버치힐GC(파72.6,898야드)에서 개막하는 하나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에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달 한양수자인-파인비치오픈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여서 내심 욕심을 내고 있다. 1여만에 우승한 김대섭은 "편안하다. 아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