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예지원이 20년 넘게 유재석과 하수빈이 사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물의 요정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서형과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 이광수와 한 팀을 이룬 예지원은 미션을 위해 대구로 향하던 중 도시락을 먹으며 대학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예
'김서형'
배우 김서형이 '런닝맨'에 출연, 김종국에 적극 대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미인대회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서형은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1992년 미스 강원에 출전해 '미스 삼성전자'에 당선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서형은 "강원도 강릉 토박이다. 미모로 좀 유명했다. 다니던 미용실에서
'런닝맨' 김서형이 과거 KBS 공채 제명 위기를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서형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공채탤런트 신인시절 KBS 연기대상 무대 연습 때문에 한 드라마 대본 연습에 지각했다"면서 "늦어서 대본 연습 중에 맨 끝에 앉았는데 PD가 '왜 늦었어?'라며 재떨이를 던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진
김서형이 김종국, 하하와 함께 한 '런닝맨'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서형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종국씨, 하하씨와 대구가는 길. 런닝맨 너무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번주 방송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김종국, 하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런닝맨 예지원 김서형
런닝맨에 김서형과 예지원이 찾아와 '물의 요정 레이스'를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서형과 예지원이 출연해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김서형과 예지원은 각자의 끼를 발휘하며 유재석, 김종국, 하하, 송지효, 개리, 이광수, 지석진 등의
김서형, 예지원이 '런닝맨'에 출연, MC들과 함께 물의 요정 레이스를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서형과 예지원은 멤버들과 함께 숨막히는 레이스를 펼친다.
김서형은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자유의 여신상 포즈를 취하며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엣지'란 유행어와 함께 화려한 볼거리로 화재가 되고 있는 드라마 '스타일'에서 명품중의 명품으로 소개된 극중 '루앙백'의 실체가 밝혀졌다.
드라마 6회에서 스타일 매거진 '200호 기념 파티'에서 최고의 명품 가방으로 등장한 '루앙백'은 제일모직에서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브랜드 ‘니나리찌(NINA RICCI)’의 ‘옹딘백(Ondine bag)’이다